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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사람이라도 나의 시(詩)를 읽어 준다면
단 한 사람이라도 나의 시(詩)를 읽어 준다면
백 원 순
나는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어 강사로 한 30년간 강의를 한 것 같다
코흘리게 초등생부터
무시 무시한 중등생들 까지
입시에 시달리며 늦은 밤 까지 고 3 까지,,,
나는 강의를 시작하면서
나는 시를 쓰기 시작하면서
단 한 명의 학생이
단 한명의 독자가
내 강의를 들어주고.
내 시를 읽는 다면
강단에 서서 다리가 아프더라도
내 손에 물집이 잡일지라도
강의를 하고
시를 계속 쓸것이라고,,,
한 번은
검정고시 학원에서
비가 으슬 으슬 오는 밤 11시 강의 시간에
강의 듣는 사람이 오지 않겠지 하고
기다리는 데
중년 남자 한 사람이 문을 두드려...
일 주일 치 영어 강의를
그 남자하고 1대 1 강의를 마치고 나니
새벽 1시이었다
노인들 복지 회관에서
은퇴하신 어른신들에게
강의를 하던 중에
제일 슬픈 것은
내 영어 강의를 그렇게 잘 이해하시며
고개를 끄덕 거리시던
그 어른신이
몇 칠 째 모습을 보이지 않아
물어보니
돌아가셨다고,,,
이제 지금은
인터넷에 글을 아무런 댓가 없이 쓰지만
“그 조회수” 관계없이
(나는 정치가가 아니라 시인(詩人)이 기 때문에,,,)
단 한 사람이라도
나의 글을 읽어 준다면
계속 글을 쓸 것 같다
댓글 4개
By way of defence, however, it has to be said , that, like all good modern art, Mann’s novels and stories are not designed to appeal directly to our rational powers and to our instinctive need to pass moral judgement, but rather ot our intelligence and our refined sense of the human paradox. Without these qualities we are likely to misread not only Mann’s work but the larger part of truly modern literature. about “The Magic Mountain” in ‘The Janus-faced Novel : Conrad, Musil, Kafka, Mann’ by Franz Kuna in ‘Modernism’ (pp. 451)
(그러나, 모든 우수한 현대 예술처럼, 만의 소설과 이야기들은 직접적으로 우리의 이성적인 힘에, 그리고 도덕적인 판단을 벗어나기 위해 우리의 본능적인 요구에 호소하도록 고안되어지지 않고, 그러기보다는 우리의 지성과 인간적인 역설의 정제된 감각에 호소하도록 되어져있다는 방어적인 방법에 의해 말해져야한다. 만약에 이러한 질적인 것이 없다면, 우리는 만의 작품 뿐만아니라, 진실한 현대 문학의 더 큰 부분을 잘못 이끌어갈 것 같다.) ... translated into Korean by Baek Won Sun...
읽는이, 쓰는이 모두 의미가 있으니 글을 계속 쓰시기 바랍니다. 때로는 독백(Monologue)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하니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실주의(Realism)에 반한(against) 프랑스 보들레르로(Baudelaire) 시작된 상징주의(Symbolism)는 실은 ‘상징(symbol)’이라는 것에 ‘사실주의 적 기표’와 나머지 반은 ‘주관적 낭만성(romantic)’을 가지고 출발했었기에 ‘현대문학(modernism)’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었지만,,, 그 심볼(the symbol)에 ‘사실적 기표(realistic signifier)’ 에 대한 의문은 계속 던져지고,,, 결국 ‘시’는 시인 자신의 주관적인 경향만 강해지고,,, 시인의 그 주관적인 경향이 여러사람들과의 공감이 이루어진다면, 좀 뛰어난 시 작품으로 평가 받고,,, 그 외는 거의 개인적인 ‘독백(monologue)’에 불과해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여봅니다. 그렇다고 ‘사실주의(realism)’의 시는 ‘사실(fact)’를 표현하는 그 외 수많은 다른 매체들(news, documentary, movie, etc,,,)때문에 싱거울 수박에 없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 답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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