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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박동수 2023. 06. 21. 오후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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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 다


              글 : 박동수


부셔지는 아픔은 

아픔으로 부셔지려는 것은

그대의 가슴인가


깨어지며 소리치는

소리치며 깨어지려는 것은

그대의 속내인가


다 토해내지 못한

서러움의 바다는

멍들며 신음하고 있음이여




댓글 6개

김민재 2023. 06. 22. 오전 10:47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은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처럼 크고 웅장하다고 생각됩니다.

정채균 2023. 06. 22. 오전 10:47

부서지는 파도에 시원하다 표현들 하지만 깨어지는 아픔과 서러움도 품고 있는 것 같습니다 휴가철이 오면 의미도 모르면서 다들 바다를 찾겠지요.

박종영 2023. 06. 22. 오전 11:19

바다의 아픔은 하얀 포말의 높이로 가늠합니다. 거친 물살에 아픔을 참는 바위들, 작은 모래가 아픔을 잉태합니다. 바다의 신음을 달래려 항해하는 뱃길이 푸른 가슴을 다독입니다. 시원한 영상과 아름다운 시, 함께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동수 2023. 06. 22. 오전 11:27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여름의 시원함은 누구도 부인치 못하지만 조용하던 바다의 포효는 무언가 잘못되는 곳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것을 견디기 위하여 무던히 노력하는 인간의 모습을 상상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여름 날씨가 몹시 덥다고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박동수 2023. 06. 22. 오전 11:33

그냥 부서지는 파도는 보기에는 좋습니다. 그러나 그 속내를 우린 알 수 없지만 그 모습이 인내를 감내하는 인간들의 고내를 느끼기도 합니다. 의미를 알고 감상하면 좋겠지만 그건 시인들의 의무일 지 모릅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이 무더운 여름을 이기시기를 바랍니다

박동수 2023. 06. 22. 오전 11:35

민재님 참으로 오랫만이네요.반갑습니다. 공감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올해 여름은 무덥다고 합니다. 좋은 기회를 찾아서 바다를 찾아 시원함을 같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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