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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치기 딱지치기
송성헌 2023. 08. 12. 오전 07:19
540
송성헌 2023. 08. 12. 오전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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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위험 때문에 모두 잼버리 영지에서 나와
이곳 저곳으로 여행을 갔다가
돌아온 친구들
소식을 들으니
촌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옥수수를 다 삶아다 주고
시내에서는 낯선 사람들까지 와서
손을 잡아주더라고
기업에서 마련한 숙소에서도
정답게 잘 지내고 왔다네
성적표에 나타나지 않는
가치들을 이렇게 친구들과
지내면서 배우고 있네
친구가 있어야
행복하다
누가 말했나
친구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또 누가 말했나,
그동안 정들었던 친구들이
아직도 내 손을 잡고
놓지 않고 있네.
댓글 1개
강주화
2023. 08. 17. 오전 09:37
친구생각이 절로 나는 오늘아침, 시인님 덕분에 전화돌립니다. 잘 지내느냐고... 무더위 잘 이겨내자고.... 가을이 되면 만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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