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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추억
한줄기 추억
우물에 담가두었던
커다란 수박 쪼개어
한 입 베어 물면
달콤하고 시원해요
소나기 내리는 한낮
원두막에 모여 먹는
아삭한 배꼽참외도
꿀 향기가 좋아요
마을 어귀 팽나무 그늘
널평상 둘러앉아서
부채질하는 어르신들
씨알 굵은 포도 드시네요
여름은 제철 과일에
여유 즐기며 웃음 짓는
지치지 않는 계절이에요
댓글 4개
팽나무 열매로 딱 총알 만들어 놀던 시절이 생각나게 하네요 여름 일기가 대단히 더운데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아무래도 여름은 활동하기에 활발해서 좋습니다. 제철 과일로 관리하는 건강도 으뜸이지요. 동구 밖 느티나무 그늘에서 먹는 시원한 수박과 참외도 추억의 음식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정겹게 노래한 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마을 어귀 평상을 지나치려면 어르신들이 과일 먹고 가라고 했지요 지금은 고목된 팽나무가 위태롭게 자리를 지키고 있더군요.
새총 만들어 새를 잡아보지 못했지만 모이 뿌려 두고 덫을 만들어 잡기는 했지요 그러나 먹을 것 없는 참새 고기 오히려 비둘기가 더 먹을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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