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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람 모여라
갈바람 모여라
앞산 봉우리 동트는 아침
샛바람 가볍게 인사하고
달빛 따라 담 넘은 늦바람
잠자리 파고들어 장난치네요
여름 지나 가을 오면
하늬바람 서쪽에서 노 젓고
동에서 강쇠바람 출렁거려요
마파람 남녘에서 달려오고
잔잔하고 선선한 색바람
낙엽 지는 가을 꾀어내니
소슬바람 쓸쓸히 눈물지어요
음력 시월 스무날이 되면
시린 손 입김 불어 넣게 하는
손돌바람이 찾아올 거예요
댓글 4개
세풍(세바람: 동풍)과 하늘 바람(서풍)이 있는데 세풍이 부는 겨울과 초여름엔 눈이 오던지 바가 오며 춥고 하늬바람이 불면 여름과 가을이 오는 덥고 쓸쓸해 오는 곳 고향의 느낌입니다. 바람은 역시 계절을 불러오는 안내원이 되는군요 가을의 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있습니다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선선한 갈바람에 이 동요가 생각 납니다 그렇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은 바람에 따라 일기 예보를 하셨지요 순수 우리말의 바람들... 지금 세대들은 혼돈의 바람만 몰아칠 뿐...
白露 지나고 조석 바람이 선선합니다. 바람 종류도, 마파람, 하늬바람, 놉새바람, 멧바람, 남풍 동풍 서풍 등 우리가 맞이하고 사는 바람풍이 자연의 징표이지요 갈바람의 노래 잘듣고 갑니다.
비가 오려나 마파람 부네 가장 많이 듣던 바람 이름입니다 우수영은 제주도 일기예보가 정확 했습니다 지난 주 명량대첩축제가 있었는데 가지 못하는 마음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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