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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향하여

정채균 2024. 02. 14. 오후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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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향하여

 


허연 서릿발 내려

산등성이 덮었지만

밝아오는 햇살에

녹아나는 개울물

 


떨며 지낸 앙상한 가지

설레는 기다림으로

봄날 꿈꾸어온

숲속의 나무 친구들

 


변함없는 하루 시작을

출발점에 선 선수 되어

새로운 마음 다지며


힘찬 발걸음 내딛어요.

댓글 6개

문희 2024. 02. 16. 오전 09:49

봄, 다가오는 소중한 님입니다. 나도 희망을 발산하는 그대의 님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운 봄의 향기...

박종영 2024. 02. 16. 오전 11:53

봄 꽃들이 다투어 피는 2월입니다. 앙상한 가지에 설렘으로 피어나는 꽃 소식이 반갑습니다. 귀한 시에 머물다 갑니다.

정채균 2024. 02. 16. 오후 10:21

주말부부로 고정된 길만 왔다갔다 하다보니 아직 봄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남녘에 꽃 소식이 먼저 일 터인데 화려한 모습 보여 주소서

정채균 2024. 02. 16. 오후 10:28

문희 선생님~ 늘 여성분으로 착각을 합니다요, 유명한 배우도 있었기에... 저 보다 먼저 걸어오신 인생길을 응원하며 존경합니다 댓글 주심에 감사하며 문안 드리옵니다^^

박동수 2024. 02. 17. 오후 01:57

봄이 선뜻 다가오는 기분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안간힘을 쓰는 겨울의 마지막 힘에 쓸쓸한 날입니다. 조심하시고 기대되는 봄을 위하여 아름다운 마음을 갖기로 노력 해야 할 것 같네요 감사 합니다.

정채균 2024. 02. 20. 오후 09:48

댓글 감사드립니다, 박동수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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