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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그대

정채균 2024. 03. 20. 오후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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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그대

 


맑은 알람 음악 들으며 일어나

남녘 잔잔한 바다 바라보면

누군가 그립고 사랑이 배고파요

 


밤하늘 뭇별 보며 외로울 때

밝아 올 내일의 푸른 꿈 꾸며

문 두드릴 임을 맞이하고 싶어

 


허전한 마음은 화사한 꽃 보면

당신을 만나 한 아름 안겨주고

그 향기 나누며 하소연하리니

 


유리창 밖 안개비 자욱한데

촉촉이 젖어 찾아온 그대와

한 우산 쓰고 호숫가 걷고 싶어

 


하루를 손꼽아 기다리는

내 좋은 삶은 소박한 행복이에요

댓글 4개

박종영 2024. 03. 21. 오전 09:52

추위 가시고 봄이 오는 길목에 서면 봄 꽃은 만발하고 지난날의 갖가지 생각으로 그리움이 생각납니다. 계절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보람은 오직 성장의 밑거름입니다. 귀한 시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건승하십시오.//

정채균 2024. 03. 21. 오후 03:49

따사로운 봄날이 열리면 왠지 좋은 하루가 기대되고 다시 찾아온 계절이 반갑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시인님도 시향을 듬뿍 풍기는 날들이 되십시오^^

박동수 2024. 03. 28. 오후 09:55

기다리는 꽃 능소화는 기다리다 못내 누군가 해칠까 꽃 속에 독을 품고 있으면서 그 아름다움의 경지는 일품의 꽃입니다. 기다림은 그래서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삶입니다 아름다운 계절 봄에 아름다운 꿈의 기다림으로 행복을 느끼기 바랍니다 잘 읽었습니다. 건강 하세요

정채균 2024. 03. 29. 오전 11:42

봄이 되면 기다리는 꽃순이들이 많습니다 매화, 벚꽃, 산수유, 목련, 개나리, 진달래, 능소화..... 그녀들이 할짝 웃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몸조리 잘 하십시오.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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