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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쥐

정채균 2025. 02. 19.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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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쥐


인간과 더불어 살아오며

주인에게 절대복종하고

식은 잔반에도 투정하지 않는다


귀하게 키운 자식 출가하니

자기들 살기 바쁘고

결국 노인네만 남았는데

개만도 못한 사람보다

믿음직한 강아지 입양하였다


보살피는 은혜에 재롱부리고

말 없어도 마음 읽는

온순한 눈빛은 세상을 담는다


보드랍고 고운 털은

외로운 인생길

위로의 손길이 되어 감싸안는다

댓글 5개

박종영 2025. 02. 20. 오전 10:21

개(견/犬)를 구분할 때 애완견과 반려견으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정이 들면 반려견으로 인정하게되고 사랑스러우면 애완견으로 살피는 것이라고 하는데, 반려견은 방안에서, 애완견은 방밖에 있게 하는 것이 구분됩니다. 공통점은 동물(犬)이라는 점이 같습니다. 반려견이든, 애완견이든 어떤 경우에는 그 개도 주인을 문다고 합니다. 좋은글 읽고 갑니다. 건승하십시오.//

강주화 2025. 02. 23. 오후 12:58

함께 할 수 있으면 삶의 동반자~~^-^ 이웃과 함께하며 즐겁게 살아요.

정채균 2025. 02. 23. 오후 04:29

반려견, 애완견이 같은 의미로 쓰이는 줄 알았는데 확실한 구분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자기 개에게 물린 사람도 있는데 사람이 개를 물었다는 소식은 못 들었습나다^^

정채균 2025. 02. 23. 오후 04:31

반려견을 안고 다니고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며 상전 대우를 받던데 개만도 못한 인생이 서글플 때도 있습니다.

문희 2025. 02. 26. 오후 02:17

개, 고양이 모두가 한 가족으로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호칭도 관계도 누가 누군지 알기도 어렵습니다. 어쨌든 사람과 애완동물이 가까운 것을 이해하듯이 서로의 관계는 분명해야 함도 이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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