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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그리움 / 박얼서
박얼서 2025. 04. 17. 오전 06:23
182
박얼서 2025. 04. 17. 오전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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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그리움 / 박얼서
인생살이 하루 또 하루의 시간
쉼 없이 도전하고 넘어지고 아파하고
어느 누군가에겐
매일매일이 맨날이고, 그날이 늘 그날이라
늘 짜증처럼 여겨졌을,
바로 그 오늘이야말로
누구에게나 한 조각 작은 일생인 셈이다
묘비명 하나 우뚝 서 있었다
\"다시 넘어지고 싶다, 다시 아파보고 싶다\"
이승을 몹시 그리워하고 있었다
그림자로 서서 한낮을 맴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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