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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정채균 2025. 06. 25. 오전 10:57
280
정채균 2025. 06. 25. 오전 10:57
280
이슬
만물이 잠든 새벽
숲속 정기 모아
순전한 고백 잎사귀에 남기니
목마름 채울 수 없을지라도
가장 신선한 샘물입니다
햇살에 사라져 가지만
지새운 정성은
그대 바지폭 적시니
보이지 않아도
아침 산책길 반기는
동반자를 기억해 주십시오
댓글 4개
박종영
2025. 06. 26. 오전 11:10
풀들에게는 이승도 공양이 되는 자연계의 힘은 가히 우리가 따라갈 수 없습니다. 이슬이 햇살에 말라 가지만 그 과정에서 풀잎은 공기중에서 영양소를 흡수한다고 합니다. 이슬에 관한 귀한 시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정채균
2025. 07. 01. 오후 03:57
맑고 깨끗한 보석, 아침이슬 그 이슬을 마시고 사는 생물은 장수한다는데 우리도 새벽에 이슬 따러 가야하겠습니다.
문태성
2025. 07. 02. 오전 09:06
영롱한 이슬방울 극찬에 감탄사입니다.
정채균
2025. 07. 02. 오전 10:51
문태성 시인님을 뵈오면 유난히 반갑습니다 댓글에 감사드리옵고 무더운 여름나기 건강히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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