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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탐방 124회] 봉은사 & 별마당도서관

2018. 08. 07. 오후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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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탐방 124회] 봉은사 & 별마당도서관


+8월15일 09 : 50
+봉은사 정문
+탐방 : 10:00시작
+회비 : 5,000원
+봉은사 점심 공양 : 스폰서 있음
+인원 : 20명



● 8월15일 09:50분에 봉은사 정문에서 만나 봉은사 해설 듣고 봉은사의 점심 공양을 합니다.


● 공양 후 코엑스의 별마당도서관 갑니다.


● 별마당은 코엑스 1층 중앙에 있어 어떤 출입구에서도 별마당도서관으로 연결됩니다.


● 별마당도서관은 봉은사와 가까운 명소이자 피서지로 삼삼오오 얘기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 좌석은 많으나 빈 자리에 앉아야하기 때문에 저절로 삼사오오가 되기 마련입니다.


● 별마당도서관부터는 각자 자유시간입니다.



●별마당도서관은 책을 주제로 소통하는 문화감성 공간입니다. (누구나 무료 이용)


● '코엑스'하면? 보통 전시회를 연상합니다. 요즘 코엑스의 별마당도서관은 서울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꼽히는 핫한 곳입니다.


● 별마당도서관은 책을 읽기 위한 목적보다 책을 <구경>하거나 <사람을 만나기 위해> 찾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별마당도서관은 코엑스몰 중심에 850평, 복층으로 은은한 불빛이 공간 전체를 감싸며 편안한 서재를 컨셉으로 하였습니다.



● 다양한 테이블에 콘센트가 마련되어 독서를 통한 사색은 물론, 누군가를 만나고 기다리는 약속의 장소로도 사용됩니다.



● 지난 1월27일에는 뮤지컬 캣츠 홍보를 위해 주인공 로라 에밋이 출연하여 메모리를 육성으로 들려준 곳도 코엑스의 별마당도서관이었습니다.


● 물론 우리 <역사문화탐방>도 참여하였지요.



● '천년고도' 라고 하면 경주가 떠 오릅니다. 경주는 992년간 신라의 수도였습니다.


● 서울은 한성 백제부터 현재까지 1119년간 수도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는 찬란한 도시입니다


● 서울이라는 명칭 이전인 794년에 창건된 견성사는 스님들의 과거시험인 <승과>가 치뤄진 곳으로 서산대사와 사명대사가 등과한 곳입니다.



● 조선조 성종의 계비 정현왕후가 성종의 능(선릉) 옆에 있는 이 절, 견성사를 크게 중창하고 절 이름을 봉은사로 바꿨습니다.



● 문정왕후에 의해 보우는 불교를 중흥한 인물이 되었고 문정왕후라는 독실한 불교신자에 의해 봉은사는 선정릉을 모시는 원찰이 됩니다.



● 선정릉의 원찰인 봉은사, 태조의 원찰로 8월1일 우리가 탐방하게 될 양주의 회암사, 세조의 릉인 광릉의 원찰 봉선사(작년 여름 탐방)는 조선왕실에서 지대한 관심을 갖었던 사찰입니다.



● 숭유억불로 태종 대에서는 사찰을 242개, 세종 대에서는 36개만 인정하다가 연산군 대에서는 이마저도 완전 폐지됩니다.


● 승과제도는 고려시대부터 시작된 국가고시였으며 존폐위기에 몰렸던 불교가 명종 대에 일시적인 부흥기를 맞습니다.


●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른 명종을 대신하여 수렴청정을 한 문정왕후는 유신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불교중흥정책을 펼쳤습니다.



● 승과합격은 승려로서의 신분을 보장받기 때문에 많은 승려들이 과거장인 봉은사 앞 승과평에 모여들었는데 지금은 그곳에 코엑스가 들어서 있습니다.


● <판전>은 경판을 보존하기 위한 건물로 추사가 세상을 뜨기 3일전의 작품이자 추사의 마지막 작품으로도 유명합니다.


● 추사의 집안은 불교와 인연이 깊어 추사도 서른 살 무렵 만난 초의선사와 평생 교유했으며 만년에 함경도 북청 유배에서 풀린 뒤 세상을 뜰 때까지 아버지가 터를 잡은 과천 청계산 아래 <과지초당>에서 추사체를 완성했다 합니다.


● 15년 8월5일에 우리역탐에서 과천의 <과지초당>을 탐방한 바 있습니다. 벌써 3년전의 일이군요.



● 예종과 성종이 세조비 정희왕후의 수렴청정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 일이 형식적이었다면 명종은 문정왕후의 수렴청정 속에서 존재감도 없는 왕이었습니다.


● 어머니 문정왕후와 외삼촌 윤원형과 그의 첩실(후에 정경부인이 되긴하나) 정난정, 그리고 승려 보우의 등장으로 명종은 이들의 그늘에 가린 조연에 불과했습니다.


● 중종반정으로 신수근의 딸인 단경왕후가 폐위되어 인왕산치마바위 전설이 시작될 때 계비인 장경왕후가 인종을 낳습니다.


● 인종을 낳은 장경왕후가 산후 후유증을 앓을때 간호했던 이가 그 유명한 의녀 장금이였습니다.


● 장경왕후 사망으로 중종의 계비는 문정왕후가 됩니다. 인종 6세로 세자에 책봉되면서 굳어지는 듯 할 때 문정왕후가 경원대군을 낳으면서 후계구도는 권력 투쟁의 양상으로 바뀝니다.


● 특히 인종의 외삼촌 윤임과 명종의 외삼촌 윤원형을 중심으로 외척간에 대윤, 소윤으로 대립하지요.


● 이때 중종이 갑자기 사망하자 고명대신들의 주선으로 인종이 등극하고 대윤이 권력을 잡았으나 인종 재위기간은 고작 1년이었습니다.


● 인종의 뒤를 경원대군이 이으면서 명종이 됩니다. 문정왕후는 명종의 대리청정으로 자신의 기호대로 정치를 하면서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 이때 세자를 잃자 보우는 문정왕후에게 무차대회를 권했고 이에 혹한 문정왕후 영향으로 봉은사에는 수 천명이 넘는 승려가 모여들었고 봉은사는 사치로 치달았다 합니다.


● 문정왕후 승하후 불교는 다시 탄압을 받게 되고 보우스님은 탄핵을 받아 승적을 박탈당하고  제주도 유배중에 조정의 명에 의해 장살됩니다.


● 장살은 매를 쳐서 죽이는 형벌입니다.



● 옛 봉은사의 일주문



 ● 옛 봉은사 부근


댓글 3개

김혜련 2018. 08. 08. 오전 12:45

역사문화탐방은 주중 2회, 주말 1회 운영됩니다 자주 만나다보니 밴드가 활성화 되었고 싸이트공지 전에 밴드에서 먼저 얘기됩니다. 한 달 세번 탐방에 번개도 자주 있습니다. 그리고 싸이트 공지하는 날은 룰로 정해저 있는데 한달에 세번은 기본이고 수시로 있는 번개모임을 행사 임박해서 공지하여 진행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아 밴드에서 미리 얘기되고 어떤 행사는 밴드에서 마감되기도 합니다. 싸이트 공지후에 진행하면 좋을 일이지만 어려움이 많아 밴드에서 미리 얘기되는점,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밴드에 관심있는 분은 본 글에 있는 초대장 누르고 들어 오세요. 언제든지, 누구든 다 환영합니다. 들어 오세요.

김혜련 2018. 08. 08. 오전 12:47

'사색의향기 - 역사문화탐방' 밴드로 초대합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들어오세요. https://band.us/n/ada1X4Pal6H7n From 김혜련 이사/역사문화탐방회장

김혜련 2018. 08. 08. 오전 12:48

밴드에서 28명 신청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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