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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해는 온종일 스스로의 열로
온 하늘을 핏빛으로 물들여 놓고
스스로 그 속으로 스스로를 묻어간다
아, 외롭다는 건
노을처럼 황홀한 게 아닌가
조병화 - 노을
가난한 마음으로 황홀한 외로움이 진다
고맙다... 떠나간 것들이 이리도 고맙다
사진.글 - 류 철 / 창원에서
댓글 40개
조병화의 시를 다시 한번 감상하는 기회가 되었네요.
감사 합니다. 외로움이 노을처럼 황홀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요.
황홀한 외로움... 아름다운 그 단어가 가슴에 쏘~옥 오늘따라 안겨옵니다. 나이가 들었다는 게지요?
황홀한 외로움.. 오히려 떠난 것들이 고맙다는.. 지금은 갸우뚱한 이 뜻을 저는 언제나 알런지요.
모든게 고마운 날입니다. 류철씨 고마와요.
하루의 일상을 마치고 우주 그 너머로 침잠하려는 해님이 역시 하루의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지나가 고맙습니다 라고 생각할 시간을 주는 멋진 선물입니다 황혼이라는 이름으로.
바다와 산과 지는 해 참으로 아름 답습니다 자연은 이렇게 인간에게 눈물 겹도록 아름다움을 선물하는데 그냥 지는 해를 따라 가는 한 연인은...
바다와 산과 지는 해 참으로 아름 답습니다 자연은 이렇게 인간에게 눈물 겹도록 아름다움을 선물하는데 그냥 지는 해를 따라 가는 한 연인은...
이 메일이 갑자기 왜 날아오죠?
떠나간 것들이 이리도 고맙다. 참 슬프면서도 와 닿는 말이네요...
노을이 아름답다 하지만 노을은 슬퍼집니다. 곧 해는지고 어둠이 엄습할 것이 두려워서 그러나 어둠의 세계는 또다른 활동이 있지요. 역사는 밤에 이뤄진다 했지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황혼이 이렇게 아름다울 줄이야.
저물어가는 황혼을 바라보며 상처도 아물어 간다 태양의 교훈을 스스로 체득하고나서 이젠 세상이 빛이 된다
정말 아름다운 노을이네요.^^ 예전에 강화에서 보았던 노을보다 정말 멋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요즘엔 외로움을 즐기고 있답니다. 황홀한 정도로.
하늘과 끝이 맞닫은 느낌~! 이런 느낌이 마음을 움직입니다.
떠나간 기억하나, 추억되어 살아요. 가끔 기억상자에서 꿈틀대지만 그래도 좋은 것은 지나간 자리이기에 아름다운 것....
아름다움으로 귀감이되시며 강건함과 변함없이 뜨거운 열정이 묻어나는 미래의 삶을 펼쳐 가시는 후보님의 앞날에 무한한 영광이 있으시기를 두손모아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항상 가슴에 와 닿는글 보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꼭 소원 성취 하소서 !!!!힘껏 돕겠읍니다.
2004년 5월에 시작한 향기메일이 2,000번째가 되었습니다. 행복한 문화 나눔을 함께하여주신 향기작가회 회원님과 대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도 계속될 향기메일은 우리 모두의 행복바이러스가 되어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사색의향기 화이팅^^ 10,000번째를 향하여 출발!
하늘도 물도 노을로 물들었네요. 멋진 노을을 잡아주신 류 철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하늘도 물도 노을로 물들었네요. 멋진 노을을 잡아주신 류 철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하늘도 물도 노을로 물들었네요. 멋진 노을을 잡아주신 류 철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하늘도 물도 노을로 물들었네요. 멋진 노을을 잡아주신 류 철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아름다운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 주남저수지
나이가 드니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넘 경관이 좋은 사진을 감상할 때 마다 마음이 참 아름다운 분이라는 생각이 듬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에게만 보이는 사진속이 풍광이기에 말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부처님의 자비가 선생님의 가정에 청기만당하시길 기원합니다.
떠나간 것들이 이리도 고마울까요..떠나야 할 것들이 이제야 속 시원히 떠난 것이겠지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그대 생각한다.
가난한 마음으로 황홀한 외로움이 진다 고맙다... 떠나간 것들이 이리도 고맙다
하늘을 핏빛으로 물들여 놓고 스스로 그 속으로 스스로를 묻어간다
하늘을 핏빛으로 물들여 놓고 스스로 그 속으로 스스로를 묻어간다
온 하늘을 핏빛으로 물들여 놓고 스스로 그 속으로 스스로를 묻어간다
외롭다는 건 노을처럼 황홀한 게 아닌가.
스스로 그 속으로 스스로를 묻어간다 아, 외롭다는 건
해는 온종일 스스로의 열로 고맙다... 떠나간 것들이 이리도 고맙다
행복바이러스가 되어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하늘도 물도 노을로 물들었네요.
떠나간 기억하나, 추억되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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