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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한잔 따르며

사색의향기 2012. 12. 12. 오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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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마음은 하얀 잔
내 마음은 주전자
물을 따르면 물잔 술을 따르면 술잔
커피를 따르면 커피잔 녹차를 따르면 녹차잔
주전자에 냉수면 차가운 잔
펄펄 끓는 물이라면 뜨거운 잔
주전자에 그리움을 담으면
그리움 차오르는 행복의 잔
주전자에 외로움을 담으면
외로움 깊어지는 슬픔의 잔
주전자가 주는 마음 따라 담아내는 소중한 잔
이제 진심 가득한 사랑을 한 잔 따르니
내 마음 담아내는 고마운 그대의 잔이여
한곳으로만 부어내는
넘쳐나는 사랑에 함박 웃어보아라
- 윤성완 님, '사랑을 한잔 따르며' -

댓글 47개

유민자 2012. 12. 13. 오전 07:05

아! 방금전에 본 '감성친구의 글'이 향기메일되어 새로이 앉아있네요. ^&^ \"넘쳐나는 사랑에 함박\"웃음으로 웃다가, 그 어떤 삶의 아픔을 치유해요. 아침결에는 가슴으로 와닿아 마음자리에 두어야 할 것과 훌훌 내던져버려야할 것이 보이는 듯해요. 마치 지금처럼 좋은 글앞에서 윤성완님께서 따라주시는 감성주전자로, '고마움 한 잔'을 따라 마셔요. 참으로 어여쁜 세상!

윤성완 2012. 12. 13. 오전 07:59

미소를 따르면 미소잔 웃음을 따르면 웃음잔 행복을 따르면 행복잔 ...마음깊고 사려깊은 그대 마음의 잔에는 쓴잔이 되지 않도록 은은하고 따뜻한 마음만 따르고 싶습니다. 슬픔이겨 행복 그려내는 그대의 마음이 좀 더 훈훈해지고 더 넓은 세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넉넉한 가슴이고 싶습니다. 그대의 눈가에 눈물이 고이지 않도록 힘주어 끓여내는 내 마음의 주전자...세상이란 불에 데워져 색바래갈수록 더욱 더 깊이있고 향기나는 사랑을 따르고 싶습니다. 변함없는 빠른 댓글 마음 보듬어주시는 별안개 유민자향기님...한 잔 드릴 수 있는 고마운 마음 열어주셨습니다. 행복 따사로이 내려 앉는 즐겁고 유쾌하고 상큼한 하루 보듬어 가십시요~ 고마움을 한 잔 드릴 수 있어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늘 건강입니다...

이혜우시인 2012. 12. 13. 오전 08:19

공자님의 말씀에 나가서 사람을 잘 분별하여 사귀라 했다. 사랑을 꾸준히 따라 주고 싶은 사람 정말 보기 싫은 사람이 있으니 마음 괴로울 때가 많이 있다. 감사합니다. 사랑 한 잔을 배우고 갑니다.

제비꽃 2012. 12. 13. 오전 08:49

아침에 만난 향기메일이 마음을 부드럽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박소연 2012. 12. 13. 오전 09:14

마음이 담긴 하아얀 잔처럼 오늘도 순수하고 좋은 하루가 되길 빌어봅니다.

허만옥 2012. 12. 13. 오전 10:16

\"저 자신의 허물을 벗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참 고맙고 따뜻한 사랑의 차한잔을 마십니다~*^^* 왕 감사합니다~♬빵긋빵긋♬~\"

박재우 2012. 12. 13. 오전 10:17

내마음도 따뜻한 그리움들 담는 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춘 2012. 12. 13. 오전 10:38

정말 그러네요. 오늘은 무얼담아볼까요

김덕식 2012. 12. 13. 오전 11:33

나두 ㅏ랑하고 싶다.

김성근 2012. 12. 13. 오후 02:33

주전자에 사랑을 담아서 한 잔씩 가득히 따르고 싶다...

유은주 2012. 12. 13. 오후 02:35

하나의 잔도 담기는 종류애 따라 이름이나 용도가 달라지네요

박종영 2012. 12. 13. 오후 02:54

한잔의 물과 술은 요술 주전자안에서 행복으로 혹은 슬픔으로 따라집니다. 아름다운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긴곤 2012. 12. 13. 오후 07:38

임진년 멋진 마무리 하시고 계사년엔 더욱 깊어 지소서...

현덕재 2012. 12. 13. 오후 07: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종수 2012. 12. 14. 오전 07:22

대통령선거로 일하느라 집에 갔다온지가 3주가 다가오내요. 사랑하는 마누라와 이쁜 딸들이 생각납니다. 글 잘읽고 갑니다,

박명자 2012. 12. 14. 오전 09:34

사랑 한잔 받자오며 마음이 따뜻해

전수랑 2012. 12. 14. 오전 11:59

비까지 내려 더 허전하고 시린 가슴을 따뜻하게 덮어주는 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박영자 2012. 12. 15. 오후 06:07

주전자와 잔만 있으면 사랑도 딸고 그리움도 딸을수 있으니 항상 주전자가 넘치길 바랍니다...

윤성완 2012. 12. 17. 오후 12:57

평생 반려자를 찾는 나의 눈높이는 콧등 높이로, 오랜 우정을 꿈꾸는 친구를 찾는 눈높이는 배움이 머무는 눈썹높이에서 찾아야 한다고 대학선배가 일깨워 주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 말이 가슴속에 간직됩니다. 스스로를 타인을 위한 작은 배려를 가지고 사람을 사귀어 간다면 삶에의 실수는 약간 줄일 수 있겠지요...뭔가 느낌을 통해 배움을 간직할 수 있는 고운 친구를 오랜 인연의 줄로 이어가고 싶은 오붓한 오늘입니다. 한 잔의 찻잔에 스며드는 추억까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웃음 가득한 하루 보듬어가셨으면 합니다..사려깊고 느낌 깊은 고마운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건강하십시요~

윤성완 2012. 12. 17. 오후 01:02

함께 부드럽고 향기 그윽한 차 한 잔 마음으로 나눠봅니다. 글감을 통하여 나누는 이심전심이 살아가면서 작은 희망이 되고 즐거움도 되고 기쁨도 되고 가느다란 인생의 줄기에 큰 동아줄같은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굵고 짧게 살것인가 가늘고 길게 살것인가는 오롯히 자신의 몫이겠지요...굵고 길게 살고 싶은게 사람의 욕망입니다. 늘 선택의 기로에서 서성이지만 정작 자신을 잘 알지 못하면 욕망의 늪에서 헤매기 일쑤이지요..조금 낮은 자리에서 바라보는 세상의 눈을 키워보고 싶습니다. 좀 더 은은하고 다정한 세상을 통하여 낮은 사람의 어깨를 좀 더 토닥거릴 줄 아는 미덕으로 가득한 삶이 오랫동안 이어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 가져 봅니다...상큼한 하루 기쁨으로 가득 채워지시길 바래봅니다...감사합니다..

윤성완 2012. 12. 17. 오후 01:06

\"순수\" 참 좋은 단어입니다....모진 세파에 흔들리다 보면 종종 순수라는 단어를 놓치고 살기 마련입니다. 처음의 순수한 마음처럼,,,순수한 그대의 눈빛 따사로이 내려앉은....순수함에 동화되고 싶은 그대의 마음.....순수하게 다가서는 사랑처럼 내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그래요...좀 더 순수한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마음 나누는 고마운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행복의 참된 노래가 행운을 담고 은은하시길 소망합니다.

윤성완 2012. 12. 17. 오후 01:27

완벽해 보이지만 결코 완벽하지 않은...그런게 인생이겠습니다...약간은 불만도 있고 약간은 서글픔도 있고 약간은 억눌린 삶으로 인상도 그려지겠지만,,,슬기롭게 풀어헤쳐 나가는 힘으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미완성의 삶이 좀 더 자신을 강하게 만들고 용기를 내어 스스로를 딛고 일어서게 합니다. 그리하여 삶의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채워나가며 인생의 참된 가치와 의미를 느껴가며 살아갑니다. 제가 살아온 삶도 그랬고 주변 지인이나 이웃들도 대동소이합니다. 문제는 자신의 허물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벗어 던질 수 있느냐의 문제이겠지요...내려놓고 살아감으로 인해 느끼는 행복한 마음...삶의 무게가 무거울수록 가벼운 곳을 찾아다니게 됩니다. 허나 지구 어디에도 가벼운 곳은 없습니다. 스스로 삶의 무게를 줄일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함께 따뜻한 차한잔 나누면서 허물을 벗어내는 고마운 시간 나눠봅니다. 늘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위해 정진하는 좋은 시간 만드시기 바랍니다..고맙습니다.

윤성완 2012. 12. 17. 오후 01:33

내 마음의 그리움을 한 곳으로 부어낼 수 있는 마음이라면 참행복이겠습니다. 수많은 인연을 통하여 늘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비춰보게 됩니다. 거듭 새로울 수 있고 또다른 자신의 모습을 찾아내는 노력을 통하여 삶을 더욱 더 가치있고 인생의 의미를 깊이있게 느끼게 합니다. 늘 따스함으로 이름하며 살아갈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간직하며 한 곳을 그려낼 수 있다면 오늘의 작은 모습도 아름다울 수 있을 겁니다. 그리움을 담는 잔....참 정겹고 아름다운 향기 가득합니다. 마음으로 다가서는 고맙고 정겨운 댓글 주셨습니다...늘 사랑입니다.

윤성완 2012. 12. 17. 오후 01:37

저는 오늘 어울림의 기쁜잔을 채워보려고 합니다. 항상 주위에서 저를 위해 소리없이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잔을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연말연시 술자리 많으시겠지만 꼭 술잔보다 마음으로 전하는 따스한 차한잔의 기쁨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물질에 물들지 않고 정신이 나약해지지 않도록 흔들림없는 삶을 생각해 봅니다. 어울림의 기쁜잔으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기쁨을 함께 추억할 수 있다면 작은 마음이나마 큰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함께 생각해보는 담는 잔에서 인생의 진중을 느낄 수 있답니다. 고운 빛으로 담아내는 소중한 잔이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성완 2012. 12. 17. 오후 01:42

그대의 사랑이 비록 허술해 보이지만 내 마음이 늘 진중하니 그대의 마음만으로 난 이미 사랑에 빠졌음이라.. 한 없이 고마운 마음으로 사랑의 눈빛 전하니 그대의 마음 창가에 오랜 추억으로 달아놓고 날마다 키우는 그리움으로 행복 가득하리라... 사랑의 감정은 나이도 없고 시대도 없고 국경도 없다고 합니다.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간직하고 산다는 것 자체만으로 이미 행복한 사람입니다...좀 더 깊이있는 사랑을 통하여 더불어 행복해질 수 있는 좋은 시간들 보듬어나가시길 소망해 봅니다. 그리움이 가득한 오늘입니다....더불어 피어나는 따스함이 가득한 삶이 오랜 향기로 가득하심을 기원해 봅니다...고맙습니다..

윤성완 2012. 12. 17. 오후 01:50

채우면 넘치는 게 잔이라고 합니다. 사랑의 잔은 넘쳐나 흘러내려도 즐겁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넘쳐날 수 있는 사랑을 얼마나 보여드렸을까요...스스로 자문자답해 봅니다. 아쉬움만 가득한 대답이 되돌아 옵니다...좀 더 많은 사랑으로 넘쳐날 수 있는 사랑을 채워가야 할 숙제를 던져놓습니다. 스스로의 부족함이 좀 더 자신을 채찍하며 많은 사랑을 위해 준비하라고 주문합니다. 내 마음의 주전자에 사랑가득담긴 행복을 따라 봅니다.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없기에 스스로 한 잔 부어봅니다. 넘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살아왔던 삶....이제는 마음껏 넘쳐나도록 사랑을 가득 부울 수 있는 넉넉한 가슴을 가져야 하겠습니다....고마운 오늘의 참인생입니다. 눈부시게 찬란한 하루를 감사히 여기며 내 안의 잔으로 사랑을 담아내어야 하겠습니다..하루의 짧은 삶이 눈물나게 그리워질 수 있도록 소중한 날들 가득 여미시길 소망합니다..감사합니다..

윤성완 2012. 12. 17. 오후 01:55

느낌 가득한 마음을 담으면 소중한 가치를 간직하는 유일무이한 행복의 잔이 될 수 있고 행운의 잔도 될 수 있을 겁니다. 내 마음 속 진심을 가득담아 내는 잔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겉치레의 화려한 무늬 가득한 치장이 아니라 내면의 깊이로 은은하게 빚어내는 진실되고 진심가득한 한 잔을 부어마실 때 삶의 즐거움이 어울려 좀 더 깊은 향이 나지 않을까 합니다. 일상의 소소한 웃음소리 가득 담아내는 마음 잔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늘 행복하십시요~

윤성완 2012. 12. 17. 오후 02:03

한때는 퇴근길 포장마차에서 하루를 담아놓았던 적도 있습니다. 소주 반잔에 우동 한그릇, 그리고 닭똥집 일인분....저녁식사꺼리로 대충 먹었던 지난 날의 소소한 기억이 납니다. 맛으로 표현할 수 없는 아득한 옛일처럼 느껴집니다. 홀로 외로움도 마시고 그리움도 부어보고 삶의 힘겨운 땀방울도 적셔보면서 시끄러운 소리에도 아랑곳없이 삶의 숨소리가 태워지는 그 좁은 공간에서 웃음 가득했던 시간들도 생각납니다. 소주 한잔에 우주의 모든 이야기가 숨어살던 곳...목 말라 들이켜 마셨던 그 새까맣게 그을린 주전자를 떠올리며 내 삶의 깊이가 얼마나 그을려졌는가 반문해 봅니다. 찌그러진 냄비가 라면맛을 돋구듯 내 삶의 향기가 있었다면 이제는 은은함으로 다가서고 싶습니다. 좀 더 그을러져 색바랜 빛을 남겨가야 하겠지만 그 안의 온도는 펄펄 늘 향기로 가득담아내고 싶습니다. 좀 더 세상의 깊이를 느끼면서 올곧은 삶을 그려보아야 하겠습니다. 행복으로 가득찬 기쁨의 잔으로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참 고맙겠습니다....

윤성완 2012. 12. 17. 오후 02:05

한 해의 마무리에서 늘 만나는 처음의 마음, 즉 초심입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 늘 태양을 바라봅니다. 초심을 잡기 위함이겠지요...지나온 시간을 마무리하기 위해 스스로를 채워보는 해는 잘 보지 않습니다.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한 해의 초심을 좀 더 끌어안아보는 시간 필요하겠습니다. 부족한 글감에 용기 북돋아주십니다...늘 강건하십시요~

윤성완 2012. 12. 17. 오후 02:08

짧지만 느낌 강한 댓글 고맙습니다....애써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충분히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같은 마음이었으면 합니다. 슬픔이 녹아내리는 잔이 되더라도 능히 극복하여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이었으면 합니다. 기쁨이 좀 더 큰 기쁨이 될 수 있는 행복 가득한 잔이 주렁주렁 한 해의 소중함 속에서 열매가 되어 추억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윤성완 2012. 12. 17. 오후 02:13

떨어져 사시나 봅니다..애틋하지요..그리움도 깊어지구요...저 또한 마찬가지 주말부부입니다. 말이 주말이지...업무가 많아지면 주말도 반납하고 업무를 해야 합니다. 시대는 그렇게 호락호락 좋아지지 않습니다. 너무나 어렵고 힘든 지인들의 삶을 듣게 됩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더 중시하는 사람중의 한 명으로써 떨어져 사시는 마음 속 사랑의 잔에 기쁨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가끔 떨어져 살아봄도 좋다고는 하지만....그 마음 속 애틋함이란...충분히 공감합니다. 아껴둔 사랑이 그리움의 시간만큼 더 푸르고 환해졌으면 참 좋겠습니다....이미 깊어진 사랑입니다...

윤성완 2012. 12. 17. 오후 02:16

내 드리는 마음의 주전자 사랑 한잔이 그대의 삶을 좀 더 부드럽고 따스한 가슴을 지니게 한다면 채워 넘쳐나더라도 과히 미워하지 마시길 비록 한 잔의 마음이나마 들었던 마음의 주전자 깊이를 더하니 그대 또한 내 마음의 깊이로 사랑을 마실지니 소중하고 그리운 그대여 그저 바라봄으로 하여 애틋할 뿐인가 하노라.................... 한 줄 끄적글감으로 대신 인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

윤성완 2012. 12. 17. 오후 02:27

겨울비 내려 며칠 전 내렸던 눈과 함께 따라 녹으니 시렸던 내 마음이 그대의 가슴 속에 스며드누나. 물 고인 작은 물웅덩이 내 얼굴 살짝 비추니 파란 하늘 흰 구름만 두둥실 살얼음 구석진 곳 그리움 한 자락 던져놓고 보니 뒤 따라 스치가는 차가운 바람 차 한잔 그리워 홀로 앉은 자리벽엔 그대 닮은 사진하나 팔랑거리네. 허전한 눈 보이는 게 그대 닮은 마음이요 그대 닮은 얼굴이라 겨울이 깊어지면 시린 내 마음에도 사랑이 깊어지는가 애써 목구멍 넘기는 차 한잔이 그리움의 잔인가 내 기다림의 갈증인가 겨울비 그치면 그대 하얀 눈빛 머금고 아침창가에 햇살로 내릴려나 겨울은 이미 깊어가는데.... .................... 시린 가슴이 더욱 더 애잔하겠지만 그리움을 담아 마시면 그래도 따스함은 남아돌겠지요... 따스함으로 가득한 사랑의 잔이 넘쳐나는 행복이었으면 참 고맙겠습니다... 허전함과 시린 마음에 그리움 나누는 차 한잔 드려봅니다...고운 날 여미십시요~

윤성완 2012. 12. 17. 오후 02:47

주전자와 잔은 홀로 있으면 허전합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외롭게 홀로 하는 사랑은 늘 허전합니다. 외사랑이나 짝사랑이나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서글픈 풋사랑...이런 사랑을 어루만지는 사랑은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에는 오랜 인내와 강한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생각없이 던져진 사랑은 감내 하기 어렵습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인내하며 오랫동안 마음을 헤아려 하나 둘 알아가며 마음 쌓아갈 때 그 참사랑은 오래갑니다. 참된 사랑이 오랫동안 머무는 멋지고 행복한 인생이길 기대해 봅니다...함께 넘쳐나는 마음의 주전자가 되도록 노력해요~ 감사합니다...

김용모선생 2012. 12. 18. 오전 10:26

차한잔 마시면 잠시 짧은 여유를 느껴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하루되세요^^

윤성완 2012. 12. 21. 오전 11:34

하루 속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시간도 소중합니다. 늘 평화로운 일상이길 소망합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송지오 2013. 01. 19. 오후 02:22

사랑이 전해지는 느낌입니다.감사합니다^^*~

김성근 2013. 06. 07. 오후 08:51

감사합니다..내가 행복하게 살아야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행복하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춘영 2015. 10. 03. 오후 09:28

왜 하느님은 내게서 별로 좋치도 않게 가꾼 사랑마져 다 앗아 갔는지 너무 무의미 하다 .

저녁놀 2017. 05. 15. 오전 09:23

내 마음을 담아내는 고마운 그대의 잔.

서윤 2018. 02. 19. 오전 09:30

물을 따르면 물잔 술을 따르면 술잔 커피를 따르면 커피잔 녹차를 따르면 녹차잔

림 2018. 02. 21. 오후 05:32

물을 따르면 물잔 술을 따르면 술잔 커피를 따르면 커피잔 녹차를 따르면 녹차잔

김산우 2018. 06. 06. 오전 10:41

주전자에 냉수면 차가운 잔 펄펄 끓는 물이라면 뜨거운 잔

종 2018. 10. 28. 오전 08:46

펄펄 끓는 물이라면 뜨거운 잔 주전자에 그리움을 담으면

자영 2018. 12. 09. 오후 01:59

커피를 따르면 커피잔 녹차를 따르면 녹차잔 주전자에 냉수면 차가운 잔

국 2018. 12. 09. 오후 02:09

그리움 차오르는 행복의 잔 주전자에 외로움을 담으면

김국환 2018. 12. 25. 오후 08:40

주전자가 주는 마음 따라 담아내는 소중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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