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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취나물 꽃

사색의향기 2014. 10. 21. 오후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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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취나물꽃 :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1m~1.5m 정도 자라며 8월~10월에
흰색의 꽃이 핀다. 향이 좋아 향소(香蔬)라고도 하며 흔히 취나물이라 하여 우리 식탁에 제일 많이
오르는 나물 중의 하나다.
 
 
참취나물 꽃
 
 
어머니
산소 가는 길가에
흰 꽃이파리 성긴
참취꽃이 피었습니다
 
참취는
맛도 좋고 향도 좋아
꽃보다 나물로  기억되는
나물 중의 으뜸이지요
 
새순 돋는
이른 봄부터
입맛 다시는 사람들에게
꽃 피울 틈도 없이
제 한 몸 기꺼이 내어주던
참취나물
 
누구에게나
한 번 쯤은 꽃 시절은 있노라고
낙엽지는 가을 숲속에
보란 듯이 참취꽃이 피었습니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25개

정남식 2014. 10. 22. 오전 04:10

나도 그 누구에게 참취나물 이고 쉽다.

차기자 2014. 10. 22. 오전 08:53

취나물 참취나물 꽃 아름답습니다.

이봉철 2014. 10. 22. 오전 09:18

맛 만큼 꽃도 아름답습니다.

김종구 2014. 10. 22. 오전 09:28

취나물은 많이 먹었는데 꽃은 처음보는것 같네요. 좋은 자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오순 2014. 10. 22. 오전 09:29

이 아침에 짧은 사모곡을 듣습니다. 어찌하면 이런 시를 쓸 수 있나요? 시 읽기를 좋아합니다. 좋은 시와 사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하정 2014. 10. 22. 오전 09:29

취나물의 향처럼, 다른이들에게 향을 전달하는 하루를 살아야 겠지요.

김진광 2014. 10. 22. 오전 09:34

참취꽃은 처음 봅니다...

서영습 2014. 10. 22. 오전 10:18

이른 봄부터 즐겨 먹으면서도 가을에 꽃을 피울거라는 생각도 못하였습니다. 이 어리석음~ 제 입맛만 좋으면 그만 이었을까~? 가을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오전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조금은 더 깊은 가을로 들어가겠지요. 살며 생각하며 마음도 더 깊어지는 가을을 보낼 수있기를 소망하면서 .... 오늘도 축복된 하루이시길 빕니다.

박종영 2014. 10. 22. 오전 10:21

가을에 피는 꽃 참국 구절초가 더욱 향기롭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4. 10. 22. 오전 10:30

예쁜 꽃이네요.

정창훈 2014. 10. 22. 오후 04:18

참취나물꽃이군요...꽃은 이사진으로 처음보았습니다...수수하고 소박하고 하얀 꽃이군요..잘 기억하겠습니다...취나물은 가끔 먹는 데 쌉싸름하면서도 입맛을 돋구어 주죠...이글을 보니 어머님이 그립네요...

zuro59 2014. 10. 22. 오후 04:24

참취니물꽃...수수하고 소박하고 하얀 예쁜 꽃이네요...처음보긴 합니다만 정감이 가고요...글을 보니 어머니 생각도 많이 나고요...기회가 되면 시골로 돌아가고 싶군요....지방의 소도시도 좋겠죠...참 취나물 사다 먹고 싶어지네요...고맙습니다..

유은주 2014. 10. 22. 오후 08:21

우리가 즐겨 먹던 취나물과 같은것인가요? 꽃은 첨 봅니다 아름다운 시와 사진 감사합니다

이유정 2014. 10. 22. 오후 10:55

참취나물 비빔밥 먹고싶네요.

문희 2014. 10. 23. 오전 12:33

맛있게 먹기는 많이 먹었습니다만 이런 아름다움도 있는 줄 몰랐군요. 자연은 참 너그럽습니다.

김성근 2014. 10. 24. 오후 06:36

취나물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조재화 2014. 11. 04. 오후 04:02

시에서도향기나네요멋져요

오선영 2014. 11. 17. 오전 12:28

꽃이 왠지 쓸쓸해 보이네요..

윤 2018. 05. 18. 오전 09:56

낙엽지는 가을 숲속에 보란 듯이 참취꽃이 피었습니다

림 2018. 05. 20. 오후 01:07

꽃 피울 틈도 없이 제 한 몸 기꺼이 내어주던 참취나물

김산우 2018. 08. 17. 오전 10:05

꽃보다 나물로 기억되는 나물 중의 으뜸이지요

국 2018. 10. 02. 오후 12:44

입맛 다시는 사람들에게 꽃 피울 틈도 없이

자영 2018. 10. 02. 오후 12:48

꽃보다 나물로 기억되는 물 중의 으뜸이지요

종 2019. 01. 03. 오전 09:14

새순 돋는 이른 봄부터

김국환 2019. 03. 13. 오후 06:14

꽃 피울 틈도 없이 제 한 몸 기꺼이 내어주던 참취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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