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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서서
\"생각을 한 곳에 모아 욕심이 동하게 하지 말고,
뜨거운 쇳덩이를 입에 머금고 목이 타는 괴로움을 스스로 만들지 말라.\"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지나고 한참 지난 뒤에 돌이켜보면
작은 점처럼 사소하거나 소소한 것이 지금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왜 유독 크게 보일까요.
그것 아니면 안 될 것 같고, 그것만 온통 보이고
다른 것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하나의 목표에만 매달린 적이 있습니다.
다른 것은 다 시시해서 그것만 이루고자 했을 때
늘 무언가에 쫒기는 듯 불안했고
모든 일이 내게만 불공평한 것 같아서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시절을 돌이켜보니
문제는 모두 내게 있었습니다.
내가 조금은 부족하고 실력이 모자란 거였습니다.
그것 아니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는 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혹, 무언가에 조바심을 내거나 실망하거나 좌절해있다면
한 발짝 뒤로 물러나 바라봐도 해답이 보입니다.
이 어려움 또한 다 지나갈 것,
그때 느긋하게 바라보는 2016년은 까마득한 과거가 되어있을 겁니다.
- 최연수 시인
댓글 28개
시간은 고정이 아니고 흐르는 생물과도 같아서 그런것은 아닐가요 살아 움직이는 게 바로 시간이며 고정되지 않는 것이라고 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조금 물러서서 돌아보는 혜안을 갖고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나를 반성하고 정진하는데 긴요한 글에 머뭅니다. 시간은 언제나 기다려 주지 않고 흘러가는 것이어서 지금 발로 뛰고 달려가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의 저도 많이 부족한 걸 느끼긴 합니다...더 깨달아야겠어요...
나이는 지긋하여가지만...늘 부족한 저를 깨닫습니다...언제쯤 성숙한 어른이 될 지 지금도 모르겠네요...그래도 노력하며 살아가야겠지요...오늘도 고맙습니다^^*
언제고 이만 때즘이면 새롭게 무언가를 꿈꾸는 소망이 잇었습니다 나이 칠심을 정신없이 먹고보니 이젠 소망보다는 그져 담담하게 세월을 맞이하고 도 맥 없이 보내는 일상에 나를 잠 재우고싶어집니다 희망이 없다는것은 곧 꼭 가야할곳이 있다는거 아닐까요? 무엇하며 여기가지 왔는지 도 모르면서 세월열차는 바로 여기까지 안내하고 이제 곧 내리기만하면 될것 같습니다
김익회님 향기메일 감사합니다. 글에서 향기가 물씬 나네요.
그러나 이제, 그 시절을 돌이켜보니 문제는 모두 내게 있었습니다. 내가 조금은 부족하고 실력이 모자란 거였습니다. 그것 아니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는 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 공감하는 글귀입니다. 스스로의 부족함을 느낄 수 있어야 자신의 발전을 위해 다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학습하지 않더라도 능히 세상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좀 더 준비된 자신을 만날 수 있도록 올 한해는 가치있는 시간을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글감으로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감사합니다. 느끼고 깨닫고 채워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에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자신의 진면목을 찾아갈 수 있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2016년도 벌써 8일이 지나가네요. 오늘처럼 또 시간은 벌써 하면서 지나가겠지요...
감사합니다. 깊이음미할 향기로움을 가슴속으로 느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런줄 알면서도 늘~속고, 또 잊어버리는게 우리들 인생이지요. 하지만, 일년 중 한 때라도 저런 생각을 해 본다면, 그게...조금은 도움이 되는 수도 있겠지요. 사람이니까....
사람에게는 지금이란 시간만큼 중요한것이 없답니다. 지난 시간은 잊혀진 시간이고 앞으로 올시간은 미래의 시간이기에 무엇이든지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공간합니다. 그것아니면 안되는것같이 조바심하며 속끓였던 일들...지나고나면 별것아닌데 말입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일에 대해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면서 살아야 겠지요.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갑니다.
후회할일은 만들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
글이 향기를 풍기는 것은 까마귀가 토해낸 자연의 배설물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도 나의 일들은 힘이 들지요
한발짝 뒤로 물러나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한참 지난뒤에야 그 일은 허무하다는 것을 새롭게 시작하라 뜻있는 것으로.
보내주신 향기메일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나의 생활에 향기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b2874
그때 느긋하게 바라보는 2016년은 까마득한 과거가 되어있을 겁니다.
한 발짝 뒤로 물러나 바라봐도 해답이 보입니다. 이 어려움 또한 다 지나갈 것,
하나의 목표에만 매달린 적이 있습니다. 다른 것은 다 시시해서 그것만 이루고자 했을 때
내가 조금은 부족하고 실력이 모자란 거였습니다. 그것 아니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는 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내가 조금은 부족하고 실력이 모자란 거였습니다.그것 아니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는 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늘 무언가에 쫒기는 듯 불안했고 모든 일이 내게만 불공평한 것 같아서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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