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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댓글 27개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시대정신을 함축하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찡합니다. 초근모피, 보리고개를 거친 우리 세대들은 공감하겠지만 청소년들의 사고에 대하여 현실과 미래가 심히 걱정됩니다. 어쩌다 물질만능주의, 황금지상주의로 변질되어 반려견. 묘 만도 못한 인간들의 군상이 우글거리고 있는지 너무 슬픈 현실이 유구무언일 뿐입니다. 보고의 글월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대마다 아버지 상은 바뀌지만 아버지의 사랑과 마음만은 변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만큼 내가 아버지가 되었다
눈물이 납니다 이런 현실이 다시는 없도록
아버니는 농부였다.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땅을 고르고 자식을 키우는 순박한 농부였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지나간 시절 아버지의 얼굴을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좋네요..^^
민초들의 삶은 위대한 이들의 꾸밈있는 삶보다 진지하고 훌륭합니다
10년 전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네요. 우리아빠는 제게 꽃다운 유서, 별다운 유언은 없었지만 아빠의 사랑만큼은 바다보다 하늘보다 넓고 깊다는 걸 알 수 있지요. 나는 아이들에게 어떤 유서, 어떤 유언을 남겨야할지 생각해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제는 보고 싶어도 볼수없는 아버지, 단칸방에 5식구가 살던 어린시절 그시절에는 아버지는 말이 없으시고 엄격한 분 이셨지요. 아니 그렇게 느꼈지요. 겨울이 되면 어머니는 저녁에 자식들 밥을 차려 먹이고, 밤늦게 오시는 아버지를 위하여 밥을 놋주발에 떠서 아버지 진지를 따듯하게 보온 하려 이불속에 넣어 놓시고 아버지를 기다리셨고, 아버지는 늦은 밤 일터에서 돌아오셔서 말없이 자식들 머리 한번씩 쓰다듬 으셨었지요. 저녁을 드시고 상을 물리실떄 항상 밥을 1/3쯤 남기셨는데 그것은 올말졸망 아버지 식사를 지켜보던 항상 배고파하는 자식들에게 밥 한술이라도 떠 먹이라는 배려이셨지요. 오늘은 그 아버지가 더 그립습니다..
치매와 비슷한 파킨슨 병을 앓다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떠오르네요...돌아가시기직전은 아무말 못하고 가셨지요...
이웃에게 늘 대화도 잘 나누고 잘 노시던 아버님, 하지만,,,집에선 집안일이나 가족에게 대화나 부성애의 모습을 보이지 않으셨던 아버지...그 이유는 성인이 되고서도 한참 후에 알았지만...아버지는 내심을 끝내 표현하지 않으셨지요...아버지, 병든 후에서야 밀려온 후회...대화라도 더 열심히 나누려 노력해볼 걸 하였습니다...너무나 불효한 자식이었지요... 좋은글,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농부답게 논바닥에 별이 된 아버지....평생 흙과 함께 살아 온 시 속의 아버지가 안타깝고 한편 이제는 쉬시겠다싶어 안도되기도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버지라고 매일 부르고 싶습니다.
고생만 히시고 가신 아버지.......
말없이 힘이 되어 주시던 아버지입니다.
지게 하나 그리고 삽하나.........
그는 모든 것을 책임져야하는 아버지 었다.
아버지 기억은 희미합니다. 너무나 별이 되신지 오래되어서........
일상의 대화가 유언이었고 몰래 주머니에 넣어놓은 쪽지가 유서였다
별다운 유언도 없었 농부답게 논바닥에 굴러 별이 되셨다
남겨진 아이들에게 지게와 리어카
나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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