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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자의 노래
내가 하고 있는 역할이
초라하고 유명한 것을 넘어
누군가에게
더 좋은 삶의 의미가 될 수 있다면
하찮은 이야기에도 부드러움을 담아
따뜻한 말을 전하고 싶다.
고라니가 강가 우거진 풀 숲에서
거칠게 소리 지르고 있다
몸집도 날렵하고
눈빛도 순한데
어떻게 저렇게
거칠고 포악한 소리를 내고 있을까
나도 저렇게 소리 지르며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 않았는지
나 자신을 되돌아본다
- 송성헌 님
댓글 11개
내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오늘의 시, 감사합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네요 작은 행동 하나에도 좀더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보내야할것 같아요
나를 겸손하게 하는 마음 가짐은 저절로 빛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박한 삶이 초라하다 슬퍼할 일이 없습니다. 늘 여유와 행복속에는 소박한 만족이 뒷받침 되어야 하기 때문인듯 해요.
나를 돌아보아 남을 대한다면 다툼이 많이 줄어들 것인데요, 세상은 여전히 나만 잘난 사람들이 많은지요
고라니는 생존을 위해서 그런 거죠.
가끔은 댓글을 잘못 읽어 대댓글로 해명하는 경우도 있는데, 결국 다시 읽으면 반성하고 사과의 글을 달고 할 때도 있습니다. 좀 더 세세히 들여다보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
나도 저런 고라니는 아닌지 나를 되돌아 봅니다 암 사슴처럼 살고 싶습니다
나의 의식주와 언행이 타인에게 혐오를 주지않으면된다 .
새로운 소박함이 일어나는 글에 쉼표를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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