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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파급력

사색의향기 2021. 08. 23. 오후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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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음의 공포에 삶의 욕구로 반응했습니다.

삶의 욕구는 낱말의 욕구였습니다.

오직 낱말의 소용돌이만이 내 상태를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낱말의 소용돌이는 입으로 말할 수 없는 것을 글로 표현해냈습니다.

- 소설가 헤르타 뮐러의 말 중에서


말하고 싶은데 다 표현할 수 없는 상태일 때

글은 그 욕구를 채워줍니다.

그러나 글은 어느 부분만 발췌해 타인의 입으로 떠돌 때

말보다 더한 오해를 쌓기도 합니다.

어떤 의도 없이 글 그대로 읽고 받아들인다면,

말 이상의 충분한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댓글 10개

강주화 2021. 08. 24. 오전 10:08

하고 싶은 말을 글로 다 옮길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김덕식 2021. 08. 24. 오전 10:21

....

서용칠 2021. 08. 24. 오전 10:42

말로 할수있는것은 글로 표현할수있을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은 글로 표현할수없습니다 拈華微笑(염화미소), 빙긋이 한번 웃음에 마음을 읽어내었다.

박종영 2021. 08. 24. 오전 11:12

글은 자기 생각을 적어내는 기록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읽는 사람들은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글의 파급력, 크고 아름답습니다.

김민재 2021. 08. 24. 오후 02:06

말로 표현하기 힘든것을 글로 할수 있기에 이 세상은 좀 더 나아질수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창훈 2021. 08. 24. 오후 04:32

글이 더 와닿을 때가 있습니다.

zuro59 2021. 08. 24. 오후 04:37

전 말보다는 글을 쓰는 편이어서 더 와닿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안성훈 2021. 08. 26. 오전 08:39

상대방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읽는것도 정말로 중요한거 같아요 왜곡하지 않고 의미 그대로 이해하기

이봉철 2021. 08. 27. 오후 03:48

표현의 자유

이봉철 2021. 09. 07. 오전 09:33

파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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