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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사랑

김영록 2004. 10. 14.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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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본적이 없습니다

목소리도 들은적이 없습니다

당신에 대해서 유일하게 생각나는건

당신의 글씨뿐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언제나 나와 함께 있습니다

전원을 켜면 내가 글을 보고 있고

전원을 끄면 당신의 글은 나와 함께

어둠속으로 사라집니다

항상 나와 함께 있는것이지요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나와 함께 있습니다



댓글 2개

자 유 인 2004. 10. 21. 오전 12:00

그 분이 누구이시길래 그렇게도 사랑을...

김영록 2004. 10. 21. 오전 12:00

그 어떤사람이 아니고요 ㅎㅎ 그냥 인터넷상에서 여러사람들이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걸 보고 느낀걸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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