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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포
이동호 2005. 03. 21. 오전 12:00
7592
이동호 2005. 03. 21. 오전 12:00
7592
폭포
이동호
강물이 내게
흐르는 물처럼 살라하네
흐르다 막히면
조용히 기다릴 줄 알고
굽으면 굽은 대로 돌아가라하네
비겁하거나 비굴하거나
울컥 치밀어 오르는 분노
말없이 참고 기다리면
언젠가 보여준다던
그 강의 끝에서 나는 보네
포말로 부서지는 순백의 물보라
인내의 끝에 핀 무지개같은
푸른 강물의 마음
내 안에 쏟아지네
이동호
강물이 내게
흐르는 물처럼 살라하네
흐르다 막히면
조용히 기다릴 줄 알고
굽으면 굽은 대로 돌아가라하네
비겁하거나 비굴하거나
울컥 치밀어 오르는 분노
말없이 참고 기다리면
언젠가 보여준다던
그 강의 끝에서 나는 보네
포말로 부서지는 순백의 물보라
인내의 끝에 핀 무지개같은
푸른 강물의 마음
내 안에 쏟아지네
댓글 1개
운영자
2005. 03. 22. 오전 12:00
물의 마음 알고자 배우고자 담고자 하는데.... 언젠가는 얻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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