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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노래 ◆

꿈꾸는어린왕자 2005. 06. 29.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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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노래 ◆

기암 괴석으로 만들어진 인생,
어쩌면 우리 모두가 그렇게 만들어진
인생이라는 굴레 속에서 살고있는지
모른다.

매일 반복되는 파도에 몸이 부서지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듯, 생명을 다 할 때까지,
그렇게 한 자리 앉아 있어야만 한다.
그것이 인생을 조각하는 일이라 한다.

아주 작게 만들어진 인생의 과거,
그 속에서 위로받으려 하는 사람들,
과거는 흘러갔지만, 기억 속에는
남아서 때로는 연민으로,
때로는 위로감으로 존재 한다.

삶이 힘들 때, 무엇을 바라겠는가 하며,
가졌던 욕심을 모두 내려놓을 때가 있다.
그러면서, 스스로에게 연민을 느낀다.
때론 후회와 참회의 눈물을 흘린다.

이것이 아무렇지 않게 서 있던
기암괴석의 삶의 노래인 것이다.
쓰러지고 싶어도 쓰러질 수 없다.

드러누워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싶어도,
삶이란 그러한 것을 허락해주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음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
어쩌면 우리네 인생이 그러할지 모른다.
아무도 속내를 알지 못함에
나 홀로 눈물을 지어야하는 것,

그것이 바로 삶의 노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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