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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山
박종영 2005. 08. 06. 오전 12:00
7670
박종영 2005. 08. 06.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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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山 나는 산을 너무 낮게 보는 것인가? 갚고 돌아가야 할 은혜로움이 산처럼 쌓였는데, 그래도 살아보니 어버이의 산은 높고도 깊은 것을 어찌 다 그처럼 높아질수 있을까 오늘로서 산이 윤리의 사유를 목마르게 가르치는구나 가벼이 불꽃 태워 시린 강에 버리던 날의 정열도 엇그제, 내가 산이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한 것을 이제야 알겠구나 글/박종영....영상/김영식님 작품 |
댓글 1개
余宣
2005. 08. 16. 오전 12:00
어버이보다 높은 산이 있을라고요. 바라봐주는 산이 있을 때 자주 오르지 못한 것이 후회됩니다. 더울 때 그늘을 찾듯 한 것 반성합니다. 산은 높고 낮음으로 좋다 나쁘다 판단할 수 없는 것인데. 숙연하게하는 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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