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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내겐 사랑이 전부였다.●

꿈꾸는어린왕자 2005. 10. 11.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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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내겐 사랑이 전부였다.●

20살의 나이,
내가 처음 가질 수 있었다면,
그것은 내 마음속에 체워 넣을 수 있었던 
사랑이 전부 였다.

가끔 가을이 지날 때,
코 끝을 시큰하게 했던 기억,
그것은 어느 누구도 침범 할 수 없었던,
내가 가진 전부였다.

그리고, 내 인생, 내 나이 서른이 넘어서
기억되는 것이 있었다면,
그것은 가을날 떠오른 지난 날의 추억이
전부였다면, 전부였다.

댓글 1개

余宣 2005. 10. 12. 오전 12:00

비록 코끝 시큰하게 하는 추억이라고 해도 사랑이 전부였던 스무살은 찬란했을 것 같아요. 전부만이 모든 것을 채울 수 있고 빛나게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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