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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김성일 2006. 04. 08. 오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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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뿌리도 꼭지도 없으니

들길에 날리는 먼지와 같은거라

흩어저 바람따라 굴러다니니

이것이 불변의 몸둥아리 이니

태어나면 모두가 형제 되는것

어찌 꼭 한핏줄 사이라야 하고

즐거울땐 응당 풍류를 즐겨야 하니

한말술로 이웃과 어울려 본다네

한창 나이 다시 오는것 아니고

하루에 두새벽 있기는 어려워

늦기전에 힘써 노력해야 마땅한거야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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