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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아침
글 / 百祿 유태복
어둠이 어느새 사라지고
어제 지쳤던 태양
몸 질치며 일깨우는 아침
아쉬운 새벽 단꿈 깨어나
다시 눈을 비비고
새로운 오늘에 감사하는
복슬강아지
한라산 맑은 태양
실 같은 희망 담고
동 축항을 빠져 나가는
통통배 소원 빌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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