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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정남식 2006. 12. 22. 오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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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시: 정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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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만 보면 아주 작은 수 이지요

인간이 66세라 함은 긴 세월이지만

 


하고싶은 일

못다한 일

해야 할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더 많은 시간 +l이 있어야 하는데

사람들은 늙었다 하는구나

 


관심 없다 하여 버려두면 잊혀지겠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누군가가

꼭 해두어야 할 일이였을 텐데

세상 사람들은 귀찮다 하는구나

 

산다는 것

숫자가 아니라 집념인데

건강하기만 하면 뭣하나

못다한 일, 하고싶은 일 못하면

다 쓸데 없지

 


한평생

최선을 다하다 끝마치는 모습

남겨놓고 가야하지 않겠나

 


06.12

   06년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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