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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꿈꾸는어린왕자 2007. 03. 26. 오전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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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는
늦은 밤,
긴 어두움의 터널을 지나 듯,
사람을 향한 목마름을 느낄 때가 있다.
 
너무 진지한 가슴으로,
한 사람을 향했던
내 두 눈,
그 간절함에 갈증은
목을 태우고,
가슴을 태우며,
긴 시간의 터널을 지나와,
오래 전이라 불리울 만큼,
아득한 거리에서 다시 바라보았을 때,
몇개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문장에
내가진 전부를 갈증으로 태웠다는 것을 알게된다.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사랑해'
'사랑'
 
어느 어르신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난다.
 
젊은 시절 사랑이란 단어가,
애증으로 뒤 바뀌어,
평생을 원망하며 살다.
 
이가 빠지고 몸에 기력이 빠져 싸울 힘이 없어질 때쯤,
사랑이란 단어를 이해 할 수 있게 된다는...
 
가끔 이해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이해하는 순간,
은혜라는 것이 오랜 시간을 거쳐,
내 마음이 놓아내리고,
저 하늘 내가 가야할 곳이
가까워 졌을 때,
이해할 수 있다는 말...
 
사랑,
사랑이란 평생을 다양한 모습을
통해서 새롭게 한다고 한다.
 
애증도 사랑이고,
욕구에 가득했던 시간도 사랑이라 한다.
그리고,
욕구를 뛰어 넘고,
애증을 뛰어넘어,
서로를 이해 할 수 있을 때에도,
그 역시 사랑이라 한다.
 
오늘 친구어머니께
오랜 시간동안,
평생을 바쳐 사랑한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사랑의 대한 정의를 내려봤다.
 
사랑은 '물과 같은 것이다.'
 
사각통 안에서도,
원형의 통안에서도,
사람의 마음 안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것,
그것이 사랑이라 한다.
 
내가 가지고 있으면서도,
평생을 거쳐 찾는다는,
그것을
 
'사랑이라 한다.'
 

댓글 2개

포아풀 2007. 03. 26. 오후 01:48

사랑은 '물과 같은 것이다.' 사각 통 안에서도, 원형의 통 안에서도, 사람의 마음 안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것, 그것이 사랑이라 한다. 내가 가지고 있으면서도, 평생을 거쳐 찾는다는, 그것을 '사랑이라 한다.' 정말 그러네요. 또 깨우치네요.

김용재 2007. 03. 27. 오전 09:00

오늘도 그 아름다운 사랑을 찾아... 이리 저리 둘러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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