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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좁은 둥지를 원망하지 않고
태초부터 흐르던 낙동강물은
오늘도 금바다(金海)를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더 힘든 사람이 있고
네가 아무리 잘나도
더 잘난 사람이 있는 법입니다.
혼자 기쁠 때
나만 슬플 때
너만 배부를 때보다
나의 기쁨을 당신에게 나눠주고
그대의 슬픔을 함께 들어주며
다 함께 즐거운 우리가 있을 때
행복은 갑절이 됩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오고
세월은 우리를 가게 하지만
내가 없어도
당신이 없어도
우리는
흐르는 물처럼
세월의 끝까지 거침없이
영원히 함께 흐릅니다.
댓글 6개
내 하나 없어도, 너 하나 없어도 세상은 아무 일 없다는 듯 흘러가지요. 그러나 우리가 세상의 일원이 되어 살아가는 동안 부대끼더라도 서로 마음을 주고 받는 것이지요. 그게 살아가는 의미겠지요. 좋은 말씀입니다.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오고, 태초에 있던 것 들은 여전히 세월의 끝 영원까지 존재할 것이고, 잠깐의 시간에 잠시 들른 이세상, 그리 잘났을 것도 그리 못났을 것도 없는 인생살이 웃음으로 함께 어우러져 어깨를 겨루고 목놓아 한바탕 쏟아내는 우리의 아우성이 저 하늘 별빛으로 영원히 아름답게 반짝였으면 합니다.
저는 조금전 까지만 해도 제 잘난 맛에 사는, 이 모임이 좋은줄 알면서도 선뜻 가입을 못한 바보 였지요~ 첫 느낌! 우리는의 둘째항, 너무 가슴에 울리는~ 그런 느낌, 참 바보잖아요? 죄송 합니다!
우리는 우리함께 우리를 위해 우리가 어울러져 가야하는 거죠... 우리안에 저도 넣어 주실 수 있나요...^-^
한민님 처럼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만하는것이 우리들의 의무입니다 한민님의 마음이 변하지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님들의 벅찬 관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허락없이 이미 우리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포아풀님,이옥경님,이호서님,김용재님,손일갑님 허락해 주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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