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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은
제목 : 내 자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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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은 바라고 있다
내가 진정한 친구가 되기를
내 자신은 바라고 있다
남을 위해 희생하기를
내 자신은 바라고 있다
나 자신을 이기기를
내 자신은 바라고 있다
모든 삶에서 승리하기를
내 자신은 친구들이 옳지 못한 길로 갈때
옳은 길로 인도해 주길 바랬고
내 자신은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도움되길 원했고
내 자신은 어떤 어려움과 고통속에서도
승리하길 원했고
이 모든 것으로 내 자신은
인생의 참된 승리자가 되길 바랬다.
- 내 목표였던 것이 시간이 흘러 변해 버렸다.
고1때 정말 이런 삶을 살고자 시를 썼는데 지금 다시 읽게 되니,
오직 바램으로 남았다.
산다는 건 누군가에게 기대는 것이 아닌 기댈수 있는 편안한 휴식처가 되는 것이다.
댓글 2개
우리모두는 그렇게 바라고 있지요. 친구이길 원하는 이들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기를, 언제나 정의편에서 희생양이 되기를, 자신에게는 혹독하여 이기주의를 극복하길, 그래서 진정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희망합니다. 그런데 살다보니 오직 바램으로 남아 있더라구요... 아직 살아갈 날이 남았더랍니다. 바램을 실천하는 기회가 아직은 있겠지요.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아 마음이 다가서는 것 한가지씩에 손을 내밀어 천천히 여유롭게...
좋은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옥경님의 글처럼 그런 마음가짐을 다져보겠습니다. 더 이상 무슨 사족을 달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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