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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시인지기 2007. 05. 29. 오전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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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지기 2007. 05. 29. 오전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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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별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넌 떠나갔다
눈은 변함없이 초롱초롱한 눈으로
그런 너를보니 맘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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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을 몰라주는 널 보며
이젠 더 이상볼수 없음이 싫었다
널 보내고 싶지 않지만 널 보내야 했다
이미 이별은 약속되었으니........
-강아지 한마리 보낸다는것이 왜그리 슬펐는지.......
댓글 1개
포아풀
2007. 05. 29. 오후 12:11
반려동물을 보내는 심정.. 그건 키워본 분 만이 알지요. 얼마전 반려동물의 장례에 대해 텔레비젼에 소개한 걸 봤지요. 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 개에 무슨 정성이냐고 할 분도 있을 수 있지만 분신처럼, 친구처럼 지낸 동물이라면 몹시 슬프다는 것... 저도 개와 고양이를 기르고 있습니다. 개는 제가 없으면 잘 먹지도 않고 기다린답니다. 그리고 돌아오면 허리가 휘도록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지요. 고양이는 그런 것은 없어도 늦게 나타나 반가움에 몸을 쓰윽 비비곤 하지요. 아쉬운 이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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