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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과 권위

꿈꾸는어린왕자 2008. 04. 06. 오전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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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과 권위

우리 사회에서는 특권과 권위라는 말이
그리 생소하지는 않을 것이다.

공동체를 살아감에 있어서,
남들보다 우선이라는 특권을 받고 싶어하는 것과
공동체를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조금 더 멋져보이고 높아보이고 싶어하는 욕구
이것을 누구라도 마다하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한 명의 특권을 받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사람도 그 특권을 누리고 싶어함은
너무나 당연한 일처럼 만들어진다.

이것을 두고 권력욕이라 하는데,
공동체의 삶에서 특권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의 심리를
조사해보면, 지나친 열등감과 비교당한 환경적 영향이
있음을 밝견 할 수가 있다.

사소한 일에 자기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초라한 인간이라는 결론이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공동체 안에서
늘어가면 늘어갈 수록 커지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두고 사회적 불안의 씨앗이라 할 수 있다.

계파를 만들고 세력을 만들어,
그 안에서 싸우고 이전 투구를 한다.

그러나, 이러한 무질서 안에서도
한 가지의 공감대가 형성되면 모두가 단일화 된다.

그것은 바로 공격할 대상이 생겼을 때 이다.

과연 누구를 공격할 것인가?
권력욕은 권력욕을 향해서 촛점이 맞춰진다.

권력의 이동, 제 3의 물결이라는 책에서는
이런 부분을 아주 잘 묘사하고 있다.

작은 권력이 큰 권력을 하수인이 되고,
그 하수인은 더 작은 조직을 만든다.

공동체 안에서의 공동체의 적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사회심리학자들은 이런 현상을 두고
정상이라는 판단은 하지 않는다.

사회적 모순과 집결된 권력 지향소라고도 한다.

공동체 안에서의 민주화와 자율성을 보장 받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특권의 의식을 버리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말 한다.

이어 그런 환경을 조성하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비교심리를 없애 버리는 것이다.

60년대, 70년대, 80년대를 두고
개발 독재의 시대라고 모 정치인은 규정했다.

개발 독재의 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비교하는 것이다.

비교를 해서 사람이 가진 감정을 상하게하는 방법
이것을 통해 생산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권력을 가진 자들에게는 아주 손 쉬운
통치철학이기도 하다. 그러나 요즘 시대,
과거 개발 독재가 남겨둔 잔재 때문에,
정치가 어지러워지고 누구나 특권을 지향하게되는
머리 빈 먹물들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것을 권위를 향한 지향성이라고 한다면,
그 권위를 향한 지향성은 타인의 지배욕구로
변질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요즘 말하는 목회자들과 승려들의 대부분이
이 권위라는 것 때문에 해당 목회직에 목을 담는다.

누구에게라도 인정받고 대접받으니 얼마나 좋겠는가?
적당히 말 몇마디 엮어 소설 한바탕 쓰고 나면,
그것이 진실인냥 사회적 이면이 되어버리고,
그것을 통해 비판적 지식인이라는 명찰을 달 수도 있다.

사회의 암적인 '적 그리스도'가 되어버린다.

성경에는 사회 곳곳에서 '적 그리스도'의 출현을 예고 했다.

이것은 분명히 다른 대상을 두고 말 한 것이
아니라 본다. 자기 자신이 몸 담고 있는 조직이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인도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거짓 선지자들의 이야기가 나오게되는 것이고,
사람들 사이에서 필요없는 종교적 우상이 태어남을 말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세상,

그 안의 공동체적인, 공동체를 만드려면,
몇 가지 문장만 잘 이해하면 된다.

'책임있는 자율성'

책임있는 자율성이라는 것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음을 말 한다.

그외 자율성이 필요한 만큼의
자기성찰도 필요하다고 요구하는 문장이기도 하다.

책임있는 사회, 공동체,
그 안에서 특권과 권위...
이런 것들은 쓰레기 통해 버려야 할
개인들이 가진 빗나간 감정들일 것이다.

댓글 2개

김문숙 2008. 04. 06. 오전 08:58

맞습니다. 옳습니다. 자신이 참으로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가 성찰하고 한 발 한 발다듬는 훈련은 언제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자아 사랑이며 진정한 완전자에 대한 신앙이 되겠지요. 저도 오늘도 또 다시 새로이 거듭나기를 열망하지요.

김문숙 2008. 04. 06. 오후 11:14

죄송합니다. 두번재 답글을 쓰고 ---다시 지우려 했는데 ---이틀간 - 여하튼 자꾸 읽어도 좋은 글입니다. 이 번엔 재 신고하고 갑니다.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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