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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꼬
이임영 2008. 05. 17. 오전 05:34
3741
이임영 2008. 05. 17. 오전 05:34
3741
물꼬
이임영
농사를 지을 때
벼를 심어놓고
가뭄이 들거나 장마가 질 때
벼의 성장을 위해서
논의 적절한 물 맞추기가 필요하며
물꼬를 잘 틀어줘야 물의 흐름을 조절해서
적정 수위를 맞출 수 있습니다
논과 기후가 환경이라면
이 환경에 적응해서 벼가 잘 자라게하기 위해서는
농부의 지혜와 노련함이 필요하며
치수는 농정의 기본입니다
국가나 국민이 나갈 방향의
물꼬를 트는 것이
바로 정치입니다
국내외 환경을 반추해서
미래를 잘 내다보고
국민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주는 것이
바로 선정입니다
댓글 2개
포아풀
2008. 05. 17. 오전 09:10
그렇지요. 물꼬... 십 수 년 전, 물꼬라는 제목의 시를 제출한 적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몇 번 퇴짜를 놓으시는 바람에 기어이 포기하고 말았던 글이지요. 그래서 저는 물꼬라는 단어가 유독 남아있습니다. 농촌에서 자란 유년의 탓으로 '물꼬'의 의미를 잘 알지요. 물꼬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글에서 찾아봅니다.
이임영
2008. 05. 17. 오후 06:54
요즘 정책의 물꼬를 잘못 트는 바람에 나라가 온통 아우성이지요....포아풀님은 물꼬를 어떻게 풀었을까요?.....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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