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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있는 여인에게 -꽃사진과 함께

김문숙 2009. 06. 15. 오후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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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고 있는 여인에게 
                 -상담실에서-1 --

                    한은총 김문숙

그리도 지극히  서럽게
그대는 
울고 싶어 내게 오셨군요.


고맙습니다.
울고 있는 모습이
하 행복해 보여
내게도 
머나 먼 눈물이  돌아 옵니다. 

울면서라도
내 옆에 모실 그  이름 
그냥 그리  가 버린 
호젓한
내 사랑 있었지요.  

우리는 모두 어느 땐가
그리
울고 싶었지요.

고맙습니다.

그 울음 멎으면
세월 훨훨 가라

울음꽃  떨고 웃고 사심 바라는
지금
창조주를 뵙습니다.

댓글 2개

포아풀 2009. 06. 16. 오전 10:42

꽃사진이 실종되었어요. 쯧..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시인님.

김문숙 2009. 07. 07. 오후 11:19

이상하네요 나는 보이는 데 왜 사라졌다 보일까 할까요? 포아폴 님과 사색의 향기 모두가요. 더욱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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