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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다 생각하는 이에게
잘못했다 생각하는 이에게
잘못했음을 인정하고
당당하고 거침없이
자신이 잘못한 이에게
봉사하여라
그 봉사가 어느날
행복의 두레박이 되어
모두를 살찌울 것이니,
그대여 그대의 손에
모두가 이기는
그런
복된 날을
기다려본다.
댓글 6개
참고 견디는 미학, 모두 내게로 오는 행운의 지름길 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건필하십시오. 김현배님.
참고 견디다 보면, 바로 그것이 보이겠지요. 움직임으로 긍정하는 마음이지요. 용서함으로 기다리는 마음이지요. 인내함과 너그러움이지요. 그러면 언젠가 존재가 그 문을 열게 되겠지요.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헉,... 자신이 잘못한 이에게 봉사하여라 세상에 태어나 자라면서 지금까지 잘못한 사람에게 봉사하려면 죽을때까지 봉사해도 못하는데 어떻게 하죠(?)..ㅋ
그것에 대해선 스스로 판단해야 할 듯 합니다. 봉사를 말그대로 받아들이시면 안됩니다. 나의 좋지 않은 흔적을 깨끗히 청소해야지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잘못 대하는 대상은 보통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면 가족 친척 가까운 사람이기에 접촉 빈도가 높죠 그 사람들에게 봉사한다는 마음 한편, 선택 하나, 실천 하나 그것을 말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못했다 생각하는 이에게 잘못했음을 인정하고 자신이 잘못한 이에게 당당하게 보다는 인내와 사랑으로서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그럴수 있겠구나 하고 상대방의 입장이되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그런 삶이 관계의 최고형태라고 봅니다. 사람을 미워하면 (가족이든, 친척이든, 이세상 사람들 대부분 모든사람들) 그 사람이 아무리 잘해도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더 잘못해 보이는 법이거든요.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그런 사람은 대 부분 없거든요. 제가 살아가면서 제일 느끼는 것이 아무리 비참하고 서러워도 사람만은 미워하지 말자 입니다.
자신이 잘못한 이에게 당당히 대하는 게 아니라, 봉사하는 일을 당당하게 하라는 뜻이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감정은 잘못을 인정함으로서 정리가 됩니다. 그러나 상대에게 있는 안 좋은 흔적은 마음속에 존재하죠. 그것을 청소하는 것이 당당하게 (잘못을 인정했으니까) 봉사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봉사하라는 것이 아니라, 봉사라는 상념 하나면 됩니다. 그것이 머리 한 구석에 있으면 언젠가 한번 그쪽으로 판단하고 그쪽으로 실천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인생이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 저는 상상속에 존재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관심가지고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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