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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최다원 2011. 07. 14. 오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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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길상사에서 법회를 마친 법정스님이 작은 바위에 앉아 잠시 쉴 때 뒤를 바짝 따라 나온 남자는 스님에게 책을 내밀며 좋은 말씀을 써 달라고 했다 펜을 받아든 스님은 \"나는 누구인가\" 라고 써 주니 좋은 말씀도 더 써 달라고 했다 다시 받아든 스님은 잠시 망설이다가 \"좋은 말씀\"이라고 또 썼다 ......

댓글 15개

별안개 2011. 07. 15. 오전 07:28

내가 나를 생각하게 해주는, 법정스님의 한말씀 인듯합니다. '남탓보다는 내탓'을 가슴언어로 말하는 종교세계.. \"나는 누구인가?\", 한 번 더 스스로에게 되물어보는 글, 최다원님의 글 감사드려요.

김문숙 2011. 07. 15. 오전 08:35

맞습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하는 것은 인간의 근본 질문이요 종교의 근원적인 답입니다 나를 그저 빈 공간으로 자꾸 비워 가야 하는 것 나의 죄를 씻고 거기에 거룩을 해춰 가는 가 거룩을 위해 속을 내려 놓고 비워가면서 날마다 거룩으로 사랑으로 덧입어 인간본성의 거룩을 회복하여 가는 것. 나 자신과 나 자신이 살고 있는 차원의 문제를 전능자의 편에서 생각 하고 오염이나 탈색의 변색의 더러움을 버리고 함께 사는 문제를 고민하는 것 ----내게 대한 저주를 원망하고 되 저주하는 쪽에 매달려 사는 것을 피하여 --원수 멪는 것을 피하고 오히려 복수나 판단은 내것이 아니니 오히려 사랑으로 극복하고 거룩으로 약진하는 그분의 뜻을 경외하며 사는 그 사람이 참 된 인간의 본분을 아는 사람의 참살이이라고 생각하지요

박성실 2011. 07. 15. 오전 09:57

판화같기도 하고, 저는 법정스님보다 이 글과 붙여 놓으신 그림에 홀딱 마음을 빼앗깁니다. 구도가 묘하네요. 들판 너머 하늘 아래 노닐고 있는 백조인가요? 그 물이 구름 어디쯤인 듯, 이데아를 보여주는 것 같다할까요? 좋은 말씀이란 이런 것이겠죠. 저기 너머 어디쯤에 있으나 내 중앙을 관통하는 것, 그것은 거친 나무 들판 어디를 달려가야 있는 것도 아니고 하늘 위 어디쯤에 있는 것도 아니죠. 좋은 글 감사드려요. 장마철 건강 조심하세요.

김정흠 2011. 07. 15. 오후 01:16

*^^* 가장 근원적인 질문이죠. 나는 누구인가. *^^* 참 좋은 그림입니다. 성실님 댓글처럼 이데아와 현상세계를 함께 보여주는 듯 합니다. *^^* 나는 , 누구인가 ? *^^* 감사합니다. *^^*

김현배 2011. 07. 15. 오후 02:20

나는 누구인가? 모든 존재가 구해야 할 문제같습니다. 좋은 말씀에 대해 좋은 말씀이라 쓴 것은, 좋은 것은 이 세상 전체라는 이 세상을 모두 합쳐야 좋다는, 만물이 함께 하는 것이 정말로 좋다는 말씀 같습니다. 결국 나라는 존재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하는 과정 속에 세상의 만물이 좋은 말씀이 된다는 말씀 같습니다.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박종영 2011. 07. 15. 오후 02:56

좋은 그림에 좋은 말씀을 듣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최다원 화가님. 시인님

최다원 2011. 07. 15. 오후 09:26

나는 구구인가 오늘도 열심히 찾아 봅니다 묻고 묻고 또 물어도 도무지 잡히지 않는 화두인걸요 별안개님 감사합니다

최다원 2011. 07. 15. 오후 09:29

참된 인간의 본분을 아는것 그것이 중요하것 같습니다 혀와 생각과 행위를 조심하면서요

최다원 2011. 07. 15. 오후 09:32

평화로움을 표현했다면 인정해 주실런지요 철새들이 안심하고 노니는 사회 그리고 자연 우리가 추구해야 우리도 평화를 누리지 않을까 해서요 늘 평안하시고 고맙습니다

최다원 2011. 07. 15. 오후 09:33

자꾸 물어야지요 나는 누구인가 그것을요 감사합니다

최다원 2011. 07. 15. 오후 09:34

좋은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최다원 2011. 07. 15. 오후 09:35

저도 기분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김문숙 2011. 07. 15. 오후 11:03

오 맞아요 그림에 대해 감사하려고 다시 왔지요 좋은 그림 고맙습니다

최다원 2011. 07. 16. 오전 10:35

고맙고 감사합니다

김정흠 2011. 07. 16. 오후 12:58

사색의 향기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이자, 발길을 닿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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