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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를 꿈꾸다...
꿈꾸는어린왕자 2011. 09. 14. 오후 09:26
5009
꿈꾸는어린왕자 2011. 09. 14. 오후 09:26
5009
나비를 꿈꾸다...
너는,
아직은 작은 몸짓,
시원한 저녁과 아침의 신선한 햇살을
가르며 날으는 너는,
내가 꿈꾸고 동경하는 그 무엇을 가진 존재,
가끔 사랑을 찾고자 하면 찾고자 하는 곳으로 날아,
원없는 사랑을 할 것이고,
늦은 저녁, 길 잃은 나그네의 처량함 보다.
더 낳은 자유로운 영혼
날개짓에 하룻밤 기대어 지낼 곳을 찾는다.
이보다 좋은 자유는 없을까?
날개짓의 삶,
삶을 날개짓 하는 만큼의 자유로움을 가졌으니,
나는 너를 그리며 꿈꾼다.
p.s - 지기님들 잘들 계셨나요? ^^ 너무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댓글 3개
김현배
2011. 09. 14. 오후 10:34
스스로 살아갈 모든 것을 가지고 세상을 여행하는 방랑시인. 자유를 이야기하는 시인의 삶을 저또한 그리워합니다. 여행에서 이기고 돌아와 고향의 분들께 더 나은 행복을 찾게끔 도와준다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나비의아침
2011. 09. 15. 오전 10:41
나비는 언제나 꿈을 꿉니다~~~ 나비는 언제나 꿈을 꿉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별안개
2011. 09. 19. 오후 06:02
비상을 꿈꾼다는 것은 삶의 열정인가요?! 작은 몸짓으로 하늘을 치켜보며 나플거리는 나비의 꿈. \"날개짓의 삶\"속으로 푸르름을 동경하는, 키 큰 영혼이 자유로이 오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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