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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시 -진짜 명품 코리아
김문숙 2011. 09. 18. 오전 12:50
4247
김문숙 2011. 09. 18. 오전 12:50
4247
진짜 명품 코리아
한은총 김문숙
어느 진짜 명품 가방 코너에
쌩불이 났었대
진짜라는 그림 만 보고
싹쓸이 팔 렸 대
실실 웃지 말고 옷깃 여미라
네가 바보개 되련?
너희가 한국을 몰라도
아직 한 창 모른다
우리 코리아는 그렇게
말만이라도 진짜에 환장하는 나라다
그렇게 진짜가 대접 받는
어느나라가 있더냐
해외 선교 일등수준이 공연 한 줄 아느냐
어느 나라 어떤 사람 속에도
도둑과 가난과 비천함이 있는 건 속세공통이니
비겁하게고 치사하게 그걸로 따지지 마라
보아라,
맑고 푸른 동해 바다 새해 동트임 처럼
진짜 코리아
가슴 벅차게 떠 오르고 있음을
우리는 만주를 휘달리고 대마도를 호령했 듯
지구 촌 온 세계을 온통 휘휘 감아
진짜 코리아 그 쪼맨한 가방에 담아
팽이처럼 휘돌아 세계로 다님이
갔 도포 장삼 어제
색동 고운 한 복 오늘만 아냐
이제는 내 손 손바닥 안에
세계를 쬐만히 쥐고
온 지구 지방 곳곳 활보하는,
자상히 친절하고 충직하며 예를 알며
예술과 스포츠와 학문과 실용, 쉼과 잔치까지 아는
코리아 진짜 국민을 몰라?
한 밤 중 잠이 께어도
나의 싯귀 한 마디가 이렇듯
온 세상을 컴하나로 내 안 방에 불러 세움인 데
이러한 코리아를 모르니
다음 코리아를 어찌 알꼬 ?
너는 문맹에
시력 청력 까지 나쁘구나
한은총 김문숙
어느 진짜 명품 가방 코너에
쌩불이 났었대
진짜라는 그림 만 보고
싹쓸이 팔 렸 대
실실 웃지 말고 옷깃 여미라
네가 바보개 되련?
너희가 한국을 몰라도
아직 한 창 모른다
우리 코리아는 그렇게
말만이라도 진짜에 환장하는 나라다
그렇게 진짜가 대접 받는
어느나라가 있더냐
해외 선교 일등수준이 공연 한 줄 아느냐
어느 나라 어떤 사람 속에도
도둑과 가난과 비천함이 있는 건 속세공통이니
비겁하게고 치사하게 그걸로 따지지 마라
보아라,
맑고 푸른 동해 바다 새해 동트임 처럼
진짜 코리아
가슴 벅차게 떠 오르고 있음을
우리는 만주를 휘달리고 대마도를 호령했 듯
지구 촌 온 세계을 온통 휘휘 감아
진짜 코리아 그 쪼맨한 가방에 담아
팽이처럼 휘돌아 세계로 다님이
갔 도포 장삼 어제
색동 고운 한 복 오늘만 아냐
이제는 내 손 손바닥 안에
세계를 쬐만히 쥐고
온 지구 지방 곳곳 활보하는,
자상히 친절하고 충직하며 예를 알며
예술과 스포츠와 학문과 실용, 쉼과 잔치까지 아는
코리아 진짜 국민을 몰라?
한 밤 중 잠이 께어도
나의 싯귀 한 마디가 이렇듯
온 세상을 컴하나로 내 안 방에 불러 세움인 데
이러한 코리아를 모르니
다음 코리아를 어찌 알꼬 ?
너는 문맹에
시력 청력 까지 나쁘구나
댓글 3개
김현배
2011. 09. 18. 오후 12:57
한국, 지구상에 있는 것중에 한국에 없는 게 없지요. 지금의 한국은 모든 것이 공존하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이런 풍요로운 환경에서 사는 우린 얼마나 좋을까요. 나라를 일으켜세운 분들의 뜻을 생각해봅니다.
김문숙
2011. 09. 18. 오후 04:40
자신의 풍요를 모르는 사람은 오로지 가난의 웅덩이에서 헤어 날 수 없겟ㅈ요 우리는 그동안 무엇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사는 지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앞만 향하여 달려 왔읍니다 패망한 일본이 내려 놓고간 잘난 패배의식 가운데 헛 헤메고만 있었지요. 우리 모두 이제는 일어설 때입니다
별안개
2011. 09. 19. 오전 11:13
명품이라는 서슬 퍼런 말에 고개를 숙이는 젊은이들. 아닌가요. 사실은 '나도 하나쯤은....' 우리네 모두(?) 가슴을 움찍거리게 만드는 그 명품. 명품짝퉁. 명품을 담는다는 그 종이가방까지! \"맑고 푸른 동해 바다 새해 동트임 처럼\" 열린 문화와 소통하는, 트인 마음을 느끼고 배워야함을..... <진짜 명품 코리아> 앞을 서성대는, 부끄러운 내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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