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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언젠가 그때는
김문숙 2011. 11. 09. 오후 05:46
5044
김문숙 2011. 11. 09. 오후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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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언젠가 그 때는
한은총 김문숙
내사랑 언젠가 하얀 날개를 달더니
나도 모를 어디론가 훨훨 날아 가더라
언제인가 네 사랑
폭포처럼 내게 달려 들더니
이윽코는
서툰 내 사랑 몰리 노란 날개를 바꿔
큰 내 따라 날아 가더라
오늘도 나는
내 사랑 푸른 강물처럼 시를 쓰거니와
사랑아, 언젠가 그때는
내 시는 네 입술에서
진달래 꽃같은 노래의 날개로
훨훨 세상바다 나를 레라
댓글 4개
김현배
2011. 11. 09. 오후 09:31
푸른 강물을 나르는 흰색 날개의 내 시 사랑이 너의 사랑을 만나, 달콤한 노란 날개가 되었지 진달래 꽃같은 날개로 어여쁜 모습으로 풍요로움도 안겨주네 사랑의 풍요를.
박종영
2011. 11. 10. 오전 10:12
진달래 꽃 같은 노래의 날개, 그 붉고 탄탄한 날개로 하늘을 날아보면 그리운 사랑의 입술도 곱게 다가올것같습니다. 귀한시 감사드리며 환절기에 더욱 건강한 시간 나시기 빕니다.
김문숙
2011. 11. 10. 오후 10:37
빅토리아 보다는 좀 덜한 폭포처럼 쏟아져 오는 작품마다 토를 다는 시사랑도 대단하신 노역인데 남보다 예리한 필력으로 이리 정성껏 답주심이 어찌 고맙지 않을 까요? 대성하십시요
김문숙
2011. 11. 10. 오후 10:41
감사합니다 시적인 감성이 참으로 뛰어 나십니다 대성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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