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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연말엔 노래를 부르자(수정 1)

김문숙 2011. 12. 09. 오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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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연말엔 노래를 부르자


               한은총 김문숙


어렸을 때 흥얼거리던

한 두 마디

노래 없었으랴


젊어 신명 날 때

두 손이든 두 발이든 어깨든  엉덩이든  

어찌 그냥  그리 담담히 두었더냐  


온갖 추억 네 얼굴에 골지어 쌓이고

내 얼굴에 세월 줄지어 쌓여

그리그리  떠나 보내고 또홀로

한 장 남은 한 달

우리 모두는 항상  위로가 필요해


웃는 낯 우는 얼굴

흐르는 세월 같고  

줄어드는 수명은 누워도 달려도 

맘만큼은 안 돼   


먼 여행 문 앞에서 이런 후회는 말아야지   

노래하는 이 서로에게

천국을 산다.

댓글 3개

김문숙 2011. 12. 10. 오후 01:06

우리 모두는 항상 하늘의 위로가 필요해로 고쳐 주셨으면 감사 드리겠읍니다 고맙습니다 아니면 삭제 해 주십시요

김문숙 2011. 12. 10. 오후 01:07

\"우리 모두는 항상 하늘의 위로가 필요해 \"로 읽어 주세요

별안개 2011. 12. 11. 오후 08:24

추억속으로 세월속으로 위로가 필요할 때에는 무엇이 제일 좋을까요.... 그저 한줌 눈물로 징징거리다 울고 웃을까요 하루치 여행을 마련할까요 아니면 평생길벗을 만나 긴 대화를 나눌까요 아니지요. 그저 내가 나를 다스리며 내 마음의 천국을 정성을 들여 마련해야겠지요. 후회덩어리를 버린 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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