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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간절곶
장자통 2011. 12. 23. 오후 01:26
3167
장자통 2011. 12. 23. 오후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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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간절곶
장자통
태양을 아내로 맞이하고픈 사내들
태양을 남편으로 맞이하고픈 색시들
태양을 사랑의 징표로
사랑의 마침표로
사랑의 물음표로
삼으려는
사람들!
새해 첫날 아침
간절곶으로 가라
간절히 떠오르는 태양을 안고 돌아오라
간절히 빌고 빌어 태양이 다 닳도록!
간절히 빌고 빌면 이뤄진다는 소망이 아니더냐
간절곶 심장을 파먹은 태양이 되라
그대 가슴골에 태양을 던지노라
댓글 2개
별안개
2011. 12. 23. 오후 02:19
암석이 즐비하다는 그 자리. 암석해안인 간절곶에 서면, 장자통님의 새해 그 마음처럼 그 어떤 즐비한 삶의 물음표를 행복이 오고가는 느낌표가 될 듯해요. ^^ 눈밝은 2012년 새해!
김현배
2011. 12. 23. 오후 08:29
타오르는 태양과 함께 간절한 마음을 전합니다 모든 것이 열리고 모든 것이 복되고 모든 것이 일어서기를 바라는 태양의 뜻 도시의 곳곳을 비추며 간절곳으로 모두 오라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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