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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아침, 행복을 꿈꾸며 / 이채
좋은글사랑 2012. 01. 01. 오후 04:59
3701
좋은글사랑 2012. 01. 01. 오후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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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아침, 행복을 꿈꾸며
詩 / 이채
새해 아침 우리는
사랑 아닌 것
기쁨 아닌 것 어디에도 없어라
찬물로 세수하고
가지런히 앉은 아침이여!
솟아오르는 희망으로
천길 바다 속 햇살을 길어 올리네
풀 먹인 마음으로
다듬질한 생각으로
때때옷 입고 세배하는 아침이여!
말씀마다 뜻있고 뜻마다 삶의 양식되니라
한 알의 씨앗으로
한 해의 꿈을 심는 아침이여!
믿음의 뿌리마다
곧고 반듯한 기도가 되니라
새해 아침 우리는
소망 아닌 것
행복 아닌 것 어디에도 없어라
댓글 3개
김문숙
2012. 01. 03. 오전 10:59
맑고 고운 시 잘 읽었읍니다 더욱 행복하소서
김현배
2012. 01. 03. 오후 06:57
사랑과 기쁨에서 소망과 행복으로 새해는 그렇게 설레는 때 같습니다 너른 벌판에 떨어진 씨앗 하나가 눈에 뜨입니다 깨끗한 세상입니다
별안개
2012. 01. 04. 오후 12:45
\"한 알의 씨앗으로 한 해의 꿈을 심는 아침이여!\"...크게 더 크게 고함쳐요. \"풀먹인\" 반듯한 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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