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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긍정과 치유

김현배 2012. 01. 06. 오후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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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대기에 한 조각 구름
슬픈 영혼의 반려자가 되려는 듯
기꺼이 빈 곳으로 흘러가고

내 가슴 속 아픈 과거,
치유되지 않고 그대로 있고

차가운 현실 속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는
나그네의 길은 멀어도

그래도 걷고 있고
나아가고 있다는
그리고 무언가를 향한다는 것

그 理性이
나에게 익숙한 말을 걸어온다

그래 잘하고 있어
조금만 더 해 봐

어느 순간,
아픔은 사라지고
잠시
내 머리 위의 구름을
관찰하는 순간

구름은 웃으며 말한다

솜뭉치같은
부드러운 세상을 열어줄까?

구름은 늘 그래

댓글 2개

김경환 2012. 03. 21. 오전 10:48

오늘의 향기메일도 치유에 관한 글이어서 다시 들어와봤습니다.^^

김현배 2012. 03. 28. 오후 01:10

방문 감사드립니다. 김경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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