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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당신은 늙지 않습니다 / 이채
좋은글사랑 2012. 05. 10. 오전 10:44
4236
좋은글사랑 2012. 05. 10.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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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당신은 늙지 않습니다
詩 / 이채
'이 나이에 뭘 하겠어' 라는 말을
나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말은 왠지
그 무엇인가를 포기한다는
그런 의미인듯 싶어
나는 이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나이에 뭘 하겠어' 라며 살아가기엔
남은 세월이 너무 길지 않은가요
'이 나이에 뭘 하겠어' 라며 살아간다면
어쩌면, 삶은
맹목적일 수 있으며
타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나이를 먹어도
녹슬지 않는 정신세계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얼마나 위대합니까
이상의 끈을 놓지 마세요
무엇이 두렵습니까
두려움 없는 바람처럼
어디든 불어가세요
당신이 바람이 되어
어디든 불어간다면
못 갈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 산 너머 초원의 땅으로
저 구름 지나 하늘까지
바람의 새가 되어
두려움 없이 날아갈 때
꿈이 있는 당신은 늙지 않습니다
댓글 2개
문희
2012. 05. 13. 오전 08:04
소중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용기 모험심, 열정, 강인한 의지로 유지되는 靑春! 사뮤엘 율만의 '靑春'이 떠오릅니다. 나이를 먹는다고 하여 우리가 늙는 것이 아니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 것이다.
김문숙
2012. 05. 13. 오전 10:18
늙지 않음 좋은 말씀입니다. 우리 주변에 80년을 지나셔도 아직 마음이 젊은 아름다운 많은 분들이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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