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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만 받겠습니다
최다원 2012. 07. 30. 오후 09:25
3543
최다원 2012. 07. 30. 오후 09:25
3543
주문만 받겠습니다//최다원
그림 강의 후
점심을 먹기 위해
추어탕 집에 아홉 명의 여인들이 둘러 앉았다
홀 안은 매우 복잡하고 어수선했다
여기 미인들 추어탕 아홉요.
서빙하던 주인 남자는
슬쩍 둘러 본 후
빙그레 입술반만 미소를 달고
\"주문만 받겠습니다.\"
댓글 4개
자연이
2012. 07. 31. 오후 02:36
주인님은 수줍었다..ㅋ
최다원
2012. 08. 01. 오후 10:02
그랬겠지요 설마
별안개
2012. 08. 06. 오후 03:37
두둥실 그려지는 그 추어탕집의 풍경속으로 \"빙그레 입술반만 미소\"만이 오롯이 그려져요. ^&^
최다원
2012. 08. 07. 오후 06:52
한동안 멍 하다 서로 보고 한바탕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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