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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았던 때
최다원 2012. 10. 23. 오후 11:02
5570
최다원 2012. 10. 23. 오후 11:02
5570
가장 좋았던 때
담소를 나누며 맥주잔을 기울이는
옆 테이블에 앉은 몇 분
지성과 품위가 담긴 멋쟁이 노인들이다
옆으로 새어나오는 그들의 담소속에서
법관의 분위기가 느껴오고
오랜만에 만난 해후인 듯하다
권력과 명예를 함께하던 시절을 추억하려고
자넨 언제가 가장 좋았나
한분이 묻자
가장 지긋해 보이는 노법관은
다 씰데없고
마누라 팬티 벗길 때라네
댓글 4개
미오새
2012. 10. 26. 오후 10:48
* 옛날 옛적의 어떤 바보는, 첫날 밤 새각시 팬티에서 고무줄을 빼서 새총을 만들어 참새사냥을 나갔다는데.... 그 노법관은 그 팬티로 무얼 했을지...? 19금의 영화보다 오히려 더 야한 상상을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문희
2012. 10. 30. 오전 08:26
인간적인, 사랑이 있는, 의욕이 있는, 씰데있는 때가 가장 좋은 때, 맞습니다. 맞고요...
김문숙
2012. 11. 02. 오후 04:17
세 번 살고 나서는 우슨 말을 하실 터 인지 ?
김영호
2012. 11. 16. 오후 01:51
아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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