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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삶
김현배 2012. 12. 24. 오후 07:40
6004
김현배 2012. 12. 24. 오후 07:40
6004
흐린 하늘은 아스라이 멀어져간
아름다웠던 날을 추억하기에
그리도 눈물을 머금고 있는가
대지는 뭣도 모르고 촐랑대기만 한다
불가에 모여든 사람들
스산해진 날들과 가난한 생애가 만나
약간의 떨림을 전해주고 있다
오늘도 하루가 저물고나면
꿈속에서나마 쉴 수 있을까
향기로운 삶이 매혹적인 것은
고독한 영혼이 춤추기 때문일까
아름다웠던 날을 추억하기에
그리도 눈물을 머금고 있는가
대지는 뭣도 모르고 촐랑대기만 한다
불가에 모여든 사람들
스산해진 날들과 가난한 생애가 만나
약간의 떨림을 전해주고 있다
오늘도 하루가 저물고나면
꿈속에서나마 쉴 수 있을까
향기로운 삶이 매혹적인 것은
고독한 영혼이 춤추기 때문일까
댓글 2개
비꽃
2012. 12. 25. 오전 01:33
춤추는 고독한 영혼이 꿈속에서라도 편안하게 쉴 수 있었으면 싶네요. 다른 날보다 더 많이 추운 날이었고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거라고 하는데, 사람들의 마음이 추운 겨울처럼 춥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눈물이 나는 날도 있지만, 저는 이 땅 위에 발을 딛고 살아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늘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김현배
2012. 12. 25. 오후 03:11
춤추는 고독한 영혼이 걸어가는 길 댓글 감사드립니다. 비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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