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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려진 상념의 공간 → 선명한 순간(수정 시 제목)
김현배 2013. 01. 09. 오후 01:25
9526
김현배 2013. 01. 09. 오후 01:25
9526
선명한 순간
- 김현배
아무도 없는 방
희미한 빛을 받아
선명해진 책들
문에서 들리는 소리
온유한 틈새 사이로
들어오고
살아있는 것 같은
이야기들
충실히 쌓아올린
먼지쌓인 선반에서
두근거리는 시간
20130112
~~
기존 시: 오류가 있어 윗 시로 대체 함
아무도 없는 방
희미한 빛을 받아
흐려진 책들
문에서 들리는 소리
온유한 틈새 사이로
헤집고 들어와
글을 읽는데
오래된 이야기
더 오래된 이야기를 품고
먼지가 쌓이는 가운데
두근거리는 심장
- 김현배
아무도 없는 방
희미한 빛을 받아
선명해진 책들
문에서 들리는 소리
온유한 틈새 사이로
들어오고
살아있는 것 같은
이야기들
충실히 쌓아올린
먼지쌓인 선반에서
두근거리는 시간
20130112
~~
기존 시: 오류가 있어 윗 시로 대체 함
아무도 없는 방
희미한 빛을 받아
흐려진 책들
문에서 들리는 소리
온유한 틈새 사이로
헤집고 들어와
글을 읽는데
오래된 이야기
더 오래된 이야기를 품고
먼지가 쌓이는 가운데
두근거리는 심장
댓글 4개
제비꽃
2013. 01. 09. 오후 05:15
먼지가 쌓여도 살아있는 오래된 책 속에 숨결ᆢ 새로운 나날에 좋은 길이 되는 책이길 바래봅니다..
미오새
2013. 01. 09. 오후 10:53
*먼지 쌓인 책속에서 이야기를 듣는 현배님의 탁월한 청력...!
김현배
2013. 01. 12. 오전 12:40
책이라는 것 자체가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 때로는 책꽃이에 꽂힌 책을 보고 두근거리기도 댓글 감사합니다. 미오새님
김현배
2013. 01. 12. 오전 12:41
먼지가 쌓일 수록 궁금증은 더해 가고 책이 그려주는 길은 머릿속으로 뻗어가고 댓글 감사합니다. 제비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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