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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도 운다

최다원 2013. 02. 17. 오후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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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도 운다 일억 오천만 키로를 달려운 따사로운 했살이 잔설을 다독이며 위로할때 매섭던 추위가 여장을 챙기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떠나간다는 것을 슬퍼하고 이별을 서러워하며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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