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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김현배 2013. 04. 05. 오후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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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자러 일찍 들어가
이른 아침에 일어나니
계획된 하루 충실한 하루
조용한 가운데 걷는데
대기는 촉촉한 습기 가득
노오란 태양이 떠올라
온기를 전해 주면
조금씩 까칠해지는 세상은
누구의 마음일까

댓글 2개

문희 2013. 04. 13. 오후 07:05

100% 평화는 없는 것 같더군요. 꼭 아쉬움이 있으니 그 부분의 부정적 측면을 잘 활용(=악용?)하는 경우도 보이고 반면에 긍정적 부분이 더욱 소중하게 강조되는 역활도 하니.. 그게 세상인가 봅니다.

김현배 2013. 04. 13. 오후 09:16

주인없는 한 달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어쨌든 태양이 따스하게 지켜주고 있었으니 날아가는 습기로 까칠해지는 순간 동시에 날카로워지는 사람들 또한 하루의 묘시卯時도 그런 신비가 있다 생각이 들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문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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