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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아이

김문숙 2013. 05. 17. 오후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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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작성자: 김문숙 / 작성일 : 2013-05-17 15:51
댓글 : 0 / 조회수 : 0 추천 : 0 비추천 : 0

웬 아이 .
       한은총 김문숙
널 만나려고 거길 갔었어
네 옛 카드를 본 순간
네 생각이 어찌나 여름 분수 같던지
거긴 아직
여러 꽃 많이도 피어나 햘기로웠어
가지가지 꽃향기로 구름 너울 풀럭이니
소소한 바람에 고운향기 일더라
울어 울어 우는 거야
꽃따먹는 새들이 졸라대어도
난 정말정말 씩씩하게 울지 않았어
내 안에 신실한 웬 아이
괞찮아
사는 동안 그럴 수 있어
씽긋 웃어 주며
손잡아 주었거든

댓글 4개

김현배 2013. 05. 17. 오후 10:08

따스한 여름의 분수가 아이는 배우고 또 익히며 어느 사람의 하루는

김문숙 2013. 05. 18. 오전 09:00

김문숙 늘 부지런, 자상한 김현배님 늘 오셔서 감사 합니다.

문희 2013. 05. 23. 오전 08:59

괜찮아! 잡아주는 손! 위대한 말과 행동!!

김문숙 2013. 05. 25. 오전 02:41

아마도 문희님 역시 아프거나 힘든이들에게 더 잘 위로를 하실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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